
요즘 소비자들이 어디에 지갑을 여는지, 경기가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가장 정직하게 보여주는 게 뭘까요? 바로 결제 데이터예요. 글로벌 결제기술 기업 비자(Visa)의 네트워크에서는 하루 평균 9억 건이 넘는 거래가 오가는데요. 이 방대한 데이터를 인사이트로 바꿔 기업의 성장 전략까지 함께 설계해 주는 조직이 있어요. 비자의 결제 컨설팅 조직, 비자 컨설팅&애널리틱스(VCA)죠.
비자 컨설팅&애널리틱스(Visa Consulting & Analytics, VCA): 비자의 결제 전문 컨설팅 조직이에요. 6개 대륙 75개 오피스에서 1,000명 이상의 컨설턴트와 데이터 과학자, 상품 전문가가 활동하며, 결제 전문성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 전략부터 카드 사업 운영, 리스크 관리까지 자문하죠.
결제 데이터에는 소비의 흐름이 담겨 있어요
비자의 2025 회계연도 기준, 비자 브랜드로 처리된 결제·현금 거래는 총 3,290억 건, 금액으로는 17조 달러에 달해요. 매일 9억 건씩 결제가 일어나다 보니, 사람들이 요즘 뭘 사는지, 어디에 돈을 쓰는지, 소비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가 뉴스에 나오기도 전에 데이터에 먼저 드러나죠.
VCA는 바로 이 데이터를 들여다보는 조직이에요. 컨설턴트와 데이터 과학자, 이코노미스트가 소비 지출과 결제 트렌드를 분석해, 카드사나 은행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답을 찾도록 돕거든요. 데이터는 넘쳐나는데 고객의 행동은 계속 달라지고, 시장은 갈수록 복잡해지죠. 이런 고민을 안고 있는 기업에게 데이터에서 답을 찾아주는 파트너인 셈이에요.
진단부터 실행까지, 같이 뛰어요
VCA의 컨설팅은 4단계로 진행돼요. 먼저 데이터와 벤치마킹으로 어디에 성장 기회가 있는지 진단하고, 그 결과를 고객사와 함께 확인하며 방향을 맞춰요. 이어 목표까지 가는 로드맵을 그리고, 마지막에는 'VCA 실행 서비스'(VIS)를 통해 전략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죠. 보고서만 건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실행 단계까지 같이 뛰는 게 특징이에요.
자문 분야도 넓어요. 결제 전략, 포트폴리오 최적화, 디지털, 리스크 관리 같은 기본 영역에 더해, AI 도입을 돕는 AI 자문, 사이버보안 자문, 스테이블코인 전략 자문까지 전담 조직을 두고 있죠. 그중에서도 AI 자문에는 비자의 30년 AI 노하우가 담겨 있어요. 비자는 최근 10년 동안에만 AI와 데이터 인프라에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고, 150개가 넘는 자체 모델을 운영해 왔거든요.
실제로 효과가 있었을까요?
숫자가 말해줘요. 한 대형 카드 발급사는 VCA와 함께 직불카드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잠자던 고객들의 카드 사용을 9% 늘렸어요. 고객이 자꾸 떠나 고민이던 다른 회사는 이탈을 25% 줄였고요. 승인율과 부정거래 문제로 골치를 앓던 한 대형 은행은 VCA의 분석 덕분에 연간 300만 달러의 수익 기회를 새로 찾아냈죠. 이 밖에도 신용카드 신청 승인율을 최대 5%P 끌어올리거나, 거래를 최대 21% 늘린 사례도 있어요.
컨설팅 고객사만 VCA의 분석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비자코리아 홈페이지의 'VCA 인사이트'에 들어가면 주요 보고서와 사례 연구를 누구나 읽을 수 있거든요. 이메일로 구독을 신청하면 새 보고서가 나올 때마다 받아볼 수도 있어요. 결제와 커머스의 변화를 한발 앞서 읽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VCA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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