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해외 IB 8곳,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평균 3.5%로 상향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9월 말 해외 주요 투자은행 8곳의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3.5%로, 전달보다 0.2%P 올라 6개월 연속 상향됐습니다. JP모건은 주요 IB 중 유일하게 4.0%를 제시했고, UBS,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도 전망치를 높이면서 8곳 모두 한국의 성장률을 3% 이상으로 예상하는데요. 반도체 수출 호황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에 내년 성장률 전망 평균도 2.8%로 0.3%P 오르면서 한국은행 전망치(2.9%)에 근접했습니다.
AMD 리사 수,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 기업 14곳과 이기종 AI 인프라 협력
리사 수 AMD 회장이 리벨리온, 퓨리오사AI 등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 기업 14곳과 만나 AMD CPU&GPU와 국산 AI 반도체를 결합한 이기종 인프라 구축 협력에 나섰습니다. 이번 협력은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MD가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AMD AI연구센터 연내 설립과 AI-AX 대학원 인재 양성도 함께 추진되는데요. 양측은 국내 실증을 거쳐 글로벌 레퍼런스 모델을 만들고, 국내 기업의 AMD ROCm 생태계 참여와 해외 진출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누리호, 위성 15기 싣고 5번째 우주 비행 나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7일 낮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위성 15기를 싣고 다섯 번째 우주 비행에 나섭니다. 이번 발사는 여러 기의 주탑재위성을 처음으로 순차 분리하는 복잡한 임무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참여 인력도 10명 늘었는데요. 성패는 초소형군집위성 5기를 고도 570km 기준 오차범위 15km 이내에 안착시키는지에 달렸으며, 결과는 발사 약 1시간 30분 후 발표됩니다.
여의도순복음&사랑의교회, 사이버 공격 노출 정황 드러나
오아시스시큐리티의 해외 공격자 서버 분석 결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가 해킹돼 교인정보 약 100만 건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교인정보 96만 건과 헌금 기록 33만 건, 전자결재 문서와 내부 메신저 기록 등 47.3GB 규모 자료, 사랑의교회 관련 교인정보 8만 9천 명분이 공격자 서버에서 발견됐다는 설명인데요. 두 교회는 관계기관 신고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으며, 업체는 핵심 업무 시스템 간 연결 구조와 인증 및 권한 체계를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CATL, 비중국 배터리 시장 점유율 33.7%로 1위 굳혀
SNE리서치에 따르면 1~8월 비중국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360.5GWh로 23.7% 늘었고, CATL이 121.3GWh로 1위를 지켰습니다. 같은 기간 BYD도 66.5% 증가한 반면, 국내 배터리 3사의 합산 점유율은 37.9%에서 26.8%로 하락했는데요. 3사의 사용량 감소는 특히 북미 지역에서 두드러졌습니다.
JP모건, 미국 부실 대출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이라 경고
JP모건체이스가 미국 금융시장에서 액면가 1달러당 60센트 미만에 거래되는 심각한 부실 대출이 650억 달러로 늘어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80센트 이하에 거래되는 부실 대출도 1년간 90% 가까이 급증한 1,398억 달러로 집계됐으며, 특히 IT 부문 기업에 부실 대출이 집중되는 모습인데요.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1,000억 달러가 넘는 부채 만기를 앞두고 차환에 어려움을 맞닥뜨렸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