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국내 증시, 15거래일 만에 시가총액 6,000조 원 회복
코스피와 코스닥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3일 장중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가총액이 6,109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6,000조 원을 되찾은 것은 지난달 23일 이후 15거래일 만인데요. 국내 증시는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등으로 지난달 하락세를 겪었습니다.
상반기 나라살림 적자 84조 원, 세수 호조로 3년 만에 최소
올해 상반기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전년 대비 9조 9,000억 원 개선된 84조 4,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국세 수입이 전년 대비 33조 원 늘어난 점이 큰 영향을 미쳤는데요. 한편, 같은 기간 누적 총지출은 425조 8,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6조 6,000억 원 늘어났습니다.
7월 자동차 수출, 역대 7월 중 최대
지난 7월 자동차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7.0% 증가한 6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7월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친환경차 수출액이 25.5% 늘어난 25억 9,000만 달러로 수출 성장세를 이끌었는데요. 한편, 내수 판매량은 0.5% 늘어난 13만 9,000대를 기록했으며, 친환경차 판매량이 내수 판매의 60%를 차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순 지지도 -29%로 역대 최저 기록
지난 12일(현지 시각) 여론조사 결과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 평가는 33%, 부정 평가는 62%로 순 지지도가 -29%를 기록했습니다. 취임 초 +6%였던 순 지지도가 크게 하락했으며, 마가 운동 지지층을 제외한 공화당 지지층에서도 순 지지도가 +84%에서 +3%까지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란 전쟁과 물가 문제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처가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애플, 시리 강화 위해 언론사와 종량제 콘텐츠 계약 추진
애플이 언론사들과 콘텐츠 사용량에 따라 대가를 지급하는 종량제 형태에 가까운 콘텐츠 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WSJ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올가을 iOS 27 등을 통해 출시가 예상되는 AI 기반 시리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 쓰일 전망인데요. 시리는 2011년 출시 이후 오랫동안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텐센트, 2분기 매출 11%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시장 전망치 하회
텐센트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2,048억 위안을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560억 위안으로 전망치를 밑돌았습니다. AI 기반 광고와 게임 매출이 호조를 보였지만, AI 투자 확대 등으로 인해 자본지출이 전 분기 대비 65.5% 급증했는데요. 한편, 중국 반도체 기업 CXMT의 시총은 최근 텐센트의 시총을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