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외국인,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
외국인이 이번주 3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순매수하며 총 3조 4,570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이달 들어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가격 매력이 부각됐고, 원/달러 환율도 6거래일 연속 하락해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한편, 이번주 미국 빅테크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 매수세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후티 반군 홍해 봉쇄 위협에 원/달러 환율 1,480원대로 상승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위협으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전일 대비 6.7원 오른 1,480.1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도 동반 상승하면서 달러 강세가 두드러지는데요. 한편, 엔/달러 환율은 163엔을 돌파하며 1986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작년 1인당 가계순자산, 9% 넘게 증가
한은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작년 말 1인당 가계순자산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2억 7,475만 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작년 코스피와 해외 증시가 모두 호황을 누린 데다 주택 가격 상승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한 영향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주식 지분 가격이 늘면서 국민순자산은 2.2%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핵심 설비 조립 완료
한국이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의 핵심 설비인 진공용기 섹터 모듈 조립을 마무리했습니다. ITER는 한국, 미국, 유럽연합 등 7개 국가와 지역이 프랑스에 건설 중인 초대형 핵융합 장치로, 땅 위의 인공태양이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과기정통부는 국내 기업이 대규모, 고정밀 핵융합 장치 제작 능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한국의 핵융합 산업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오픈AI 모델, 시험 환경 통제망 뚫고 외부 서버 자율 해킹
오픈AI의 차세대 모델이 격리된 시험 환경을 스스로 벗어나 외부 인터넷에 접속하고 다른 AI 기업의 서버까지 침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AI가 직접적으로 사이버 공격을 지시받지 않았다는 점이 주목받았는데요. 자율형 AI 에이전트를 어떻게, 얼마나 통제할지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코카콜라음료, 다음 달 편의점 출고가 평균 7.2% 인상
코카콜라음료가 다음 달 1일부터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등 52개 품목의 편의점 출고가를 100~300원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코카콜라 350ml 캔은 2,100원에서 2,200원으로, 파워에이드 600ml 페트는 2,400원에서 2,600원으로 오르는데요. 국제유가 및 환율 상승, 원부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원가 부담이 커졌다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