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2026-07-22 12:03

서학개미, 이달 미국 주식 순매수 4조 원 돌파

국내 투자자들이 이달 1~21일 미국 주식을 28억 8천만 달러(약 4조 2천억 원) 순매수하며 투자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올해 들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결제액은 순매도로 돌아섰다가 지난달부터 순매수로 다시 전환한 뒤 이달 크게 증가하는 흐름인데요. 국내 증시의 높은 변동성과 환율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상반기 상장사 M&A 한파

올해 상반기 상장사가 M&A 과정에서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이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316억 원 대비 82.9% 줄었습니다. 상장사 기업 M&A가 줄어든 데다, 대형 거래도 많지 않았던 탓으로 보이는데요. 상반기 M&A를 완료하거나 진행 중인 상장사는 75개사로 전년 대비 2.6% 감소했습니다.

 

국내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9년 7개월 만에 최고치

5월 말 기준 국내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67%로 9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1.00%로 2015년 5월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는데요. 길어지는 내수 부진에 기업대출 전반에서 연체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여겨집니다.

 

BofA, HBM 시장 2030년까지 7배 성장 전망 제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이 현재 약 350억 달러에서 2030년 2,460억 달러로 7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2030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 전망치도 기존 2조 3천억 달러에서 2조 7천억 달러로 올려잡았는데요. BofA는 메모리 반도체가 경기 사이클을 타는 범용품에서 장기 AI 테마로 성격이 바뀌는 중이라 분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 상반기 기준 5년 만에 흑자 전환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39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보통 상반기는 디스플레이 비수기로 꼽히며, LG디스플레이가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은 5년 만인데요. LG디스플레이는 OLED 중심의 사업 구조 고도화가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출범 이후 최저인 41%로 하락

마이니치신문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이 한 달 전보다 10%P 떨어진 41%로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동 사태에 따른 고유가와 엔화 약세로 생활물가가 급등하는데도 정부가 효과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확장재정 기조의 호네부토 방침이 엔화 약세와 장기 국채 금리 급등을 부추기며 시장 불안이 가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