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올해 국세수입, 반도체 특수로 추경 전망보다 15조 이상 초과 전망
올해 1~4월 누적 국세수입이 164조 1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하며 추경 전망치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반도체 기업 실적 개선에 따른 법인세 증가와 증권거래세 급증 등이 세수 상방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다만 고유가, 고환율에 따른 소비 둔화로 부가가치세 수입이 약해질 수 있어 정부는 9월께 세수 재추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금융위, 6천억 원 규모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3분기 출시
금융위원회가 올해 3분기 중 6천억 원 규모의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 펀드는 닷새 만에 전량 판매됐으며, 2차 펀드도 재정 1,200억 원이 후순위로 출자되는 동일 구조인데요. 운용사 수익률 제고를 위해 성과보수 확대와 자펀드 자율 투자 한도 상향 등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이란,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 최종 결정 위해 검토 중
이란이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대해 정치적, 법적, 기술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은 상태입니다. 중재국 카타르 협상단이 협상 타결을 위해 테헤란에 도착했고, 미국과 파키스탄은 당일 기본 협정 체결을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란 내 강경파의 거센 반발 속에 이란 정부는 서명 시기에 대해 여전히 신중하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앤트로픽 최상위 AI 모델 외국인 접속 전면 금지
미국 정부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앤트로픽의 최상위 AI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한 외국 국적자의 접근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앤트로픽은 규정 준수를 위해 모든 고객 대상 서비스를 즉시 중단했으며, 외국인 직원의 모델 접근도 차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앤트로픽은 이번 조치가 안전장치 해제 관련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대한 빨리 서비스를 복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학개미,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 '속슬' 2조 6천억 원 폭풍 매수
6월 둘째 주 서학개미들이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속슬'(SOXL)을 17억 5천만 달러(약 2조 6천억 원)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4월과 5월 연속 순매도세를 보이던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거래가 6월 들어 순매수로 전환된 것인데요. 6월 누적 순매수 1위도 속슬(12억 9천만 달러)이며, 2위 마이크론(2억 9천만 달러)의 5배 규모에 달합니다.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 무산, 국내 운용사들 직격탄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IPO 물량을 배정받지 못하면서 한국투자신탁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ETF 편입 계획이 무산됐습니다. 한투운용은 스페이스X 공모주 편입을 적극 홍보해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에 한 달간 개인 순매수 600억 원이 몰렸는데요. 한투운용은 투자자에게 송구하다고 밝혔으며, 상장 첫날 장중 매매를 통해 스페이스X 주식을 일부 편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