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코스피, 이란 종전 기대감에 4.63% 급등하며 8,100선 탈환
12일, 코스피가 미국-이란 종전 합의 기대감에 4.63% 오른 8,123.62로 마감하며 사흘 만에 8,000선을 되찾았습니다. 외국인이 24거래일 연속 매도를 끊고 2조 1,000억 원 순매수로 전환했고, 기관도 2조 4,000억 원 매수에 나섰는데요. 한편,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고 VKOSPI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시장 변동성은 여전히 큰 상황입니다.
키옥시아, 도요타 제치고 일본 시가총액 1위 등극
낸드플래시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가 주가 8.48% 급등하며 시총 44조 7,000억 엔으로 도요타를 제치고 일본 시총 1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미국-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전 거래일 대비 2.81% 오른 66,020에 마감했는데요. AI/반도체주 랠리의 영향으로 도요타는 소프트뱅크에 이어 키옥시아에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왔습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 개인 사정으로 방한 일정 연기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14~15일로 예정됐던 한국 방문 일정을 개인 사정으로 연기했습니다. 이번 방한에서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 경영진과 회동할 계획이었는데요. 오픈AI는 한국 파트너들과 진행 중인 협력은 예정대로 계속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스닥 역대 최고가 종목 95%, 반도체 소부장주가 차지
코스닥 시장에서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며, 역대 최고가 19개 종목 중 18개를 차지했습니다. HPSP, 원익IPS 등이 상한가로 마감했고, 이오테크닉스도 21% 넘게 오르는 등 기계/장비 업종지수가 8.33% 상승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메모리 가격 상승과 AI 칩 협력 기대 등으로 반도체 밸류체인의 중장기 수요가 유효하다고 분석합니다.
노무라증권, 반도체 슈퍼 사이클은 이제 막 시작돼
노무라증권이 AI 메모리 수요가 5년간 1만~2만 배 늘어날 것으로 보며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아울러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400만 원으로 제시하고, 방산/자동차 업종도 증시 상승을 이끄는 핵심 축이 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한편, 한국의 MSCI 선진지수 관찰 대상국 편입 확률은 60%로 추정하고,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25%까지 인상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월가 ETF 발행사, 스페이스X 연계 ETF 12종 동시 출시
스페이스X 상장 직후 첫 영업일인 15일(현지 시각),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포함한 약 12종의 스페이스X의 연계 ETF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ETF 발행사들이 첫 출시 상품이 시장을 선점한다는 판단 아래, 상장 전부터 상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업계는 이러한 움직임이 향후 대형 IPO 표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앤트로픽과 오픈AI 등 관련 ETF도 출시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