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경제 한입>을 읽으면 이런 내용을 알 수 있어요!
- 같은 경제 성적표인데 GDP 성장률이 1.8%와 10.5%로 갈린 이유
- 반도체 호황이 한국 경제를 50년 만의 최고 성장으로 이끈 배경
- 1인당 GNI 4만 달러 시대가 예상보다 빨라진 이유
지난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국민소득 잠정치가 화제입니다.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1.8%로 집계되며, 2020년 3분기(2.3%) 이후 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반도체 수출이 성장을 끌어올린 결과입니다.
그런데 더 눈길을 끄는 건 명목 GDP 성장률입니다. 무려 10.5%로, 1976년 1분기(13.0%) 이후 5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찍었는데요. 똑같은 1분기 성적표인데 어떤 건 1.8%, 어떤 건 10.5%라니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4만 달러에 다가섰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 더욱 복잡해지죠. 오늘 <경제 한입>에서는 GDP와 GNI가 무엇을 재는 숫자인지, 명목과 실질은 왜 다른지 먼저 정리한 뒤, 이번 1분기 우리나라 지표를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