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비자 토큰 서비스(VTS), 내 카드 정보를 지켜준다고?
(광고) 비자 토큰 서비스(VTS), 내 카드 정보를 지켜준다고?
© VISA

(광고) 비자 토큰 서비스(VTS), 내 카드 정보를 지켜준다고?

Byte
이슈 한입2026-06-08

온라인 쇼핑이나 간편결제 앱에 카드를 등록해두면 정말 편리하죠. 이렇게 입력한 카드 번호, 과연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글로벌 결제기술 기업 비자(VISA)는 '비자 토큰 서비스'(VTS, Visa Token Service)를 통해 결제 과정에서 카드 정보를 보호한다고 해요. 

토큰(Token): 결제를 위해 만들어진 가상의 디지털 식별값이에요. 16자리 카드번호 그대로가 아니라, 무작위로 생성되고 암호화된 코드로 바꿔 결제 정보를 주고받게 됩니다. 기기·가맹점·결제 유형 등에 따라 사용 범위가 제한되죠.

 

토큰으로 카드 번호를 숨겨요

비자 토큰 서비스는 비자가 2014년부터 선보인 결제 보안 솔루션이에요. 원리는 의외로 단순해요. 결제할 때 16자리 카드번호를 그대로 가맹점에 넘기는 게 아니라, 결제 네트워크 내에서만 실제 카드번호와 대응되는 디지털 식별값, 즉 '토큰'으로 한 번 바꿔 처리하는 거죠. 실제 카드 번호 대신 무작위로 생성되고 암호화된 코드가 오가기 때문에, 카드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범죄로부터 안전한 거예요.

비자에 따르면 2024년 3월까지 전 세계에 발행된 50억 개 이상의 비자 토큰 중, 정보 유출로 인한 부정 사용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해요. 카드번호를 그대로 쓰는 기존 온라인 결제와 비교하면 사기거래발생확률도 28%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요. 가맹점 입장에서도 디지털 결제에 비자 토큰 서비스를 도입했더니, 결제 승인율이 2.5% 올라가고 사기거래발생확률이 58% 줄었다는 결과가 나왔답니다.

 

토큰, 어떻게 만들어지고 사용될까요?

토큰 결제는 토큰이 발급되는 과정과 결제에 쓰이는 과정 두 단계로 나뉘어요. 먼저 우리가 어떤 디지털 결제 서비스에 비자 카드를 등록하면, 그 서비스가 비자에 토큰을 요청해요. 비자는 카드 발급사에 사용자를 확인한 뒤, 실제 16자리 카드번호를 대신할 고유한 디지털 토큰을 만들어 다시 결제 서비스에 전달하죠. 이렇게 발급된 토큰은 특정 스마트폰이나 온라인 가맹점, 혹은 정해진 결제 횟수 안에서만 사용되도록 제한할 수도 있어 보안성이 높아요.

실제 결제 순간에는 카드번호 대신 토큰이 여러 단계를 거쳐 이동해요. 소비자가 온라인이나 매장에서 결제를 하면, 가맹점은 실제 카드번호 대신 토큰을 카드 결제 중간 처리 업체인 매입사에 보내는데요. 매입사는 이 토큰을 비자 네트워크로 전달하고, 비자는 다시 카드를 발급한 발급사에 승인 요청을 보내죠. 이후 발급사가 결제 승인/거절 여부를 답하면, 그 결과가 다시 비자→매입사→가맹점 순으로 돌아오면서 결제가 완료되는 구조예요.

가맹점·매입사·발급사: 가맹점은 카드 결제를 받는 상점이고, 매입사는 가맹점의 결제 정보를 받아 카드 결제를 처리·정산하는 카드사·금융회사를 뜻해요. 발급사는 소비자에게 카드를 발급하고 실제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카드사이죠. 국내에서는 가맹점과 매입사 사이에 PG사(결제 대행사)가 개입하는 경우가 많아요.

 

도입이 점점 늘고 있어요

비자 토큰 서비스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어요. 온라인과 모바일을 비롯해, 웨어러블 기기나 커넥티드카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토큰 기반의 안전한 결제를 지원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혀가고 있죠. 2024년 기준 193개국 8,600여 개 업체에서 활용되고 있는데요.

국내에선 비자가 2019년 하나카드와 함께 토큰 서비스가 적용된 모바일 월렛 서비스를 처음 선보였고, 이후 국민·신한·현대카드로 협업 대상을 넓혔어요. 2024년엔 NHN페이코의 '페이코'(PAYCO)에도 도입되며, 국내 빅테크 간편 결제 사업자 중 첫 사례를 남겼고요. 

 

오늘은 비자의 보안 기술 '비자 토큰 서비스'(VTS)에 대해 살펴봤어요. VTS가 적용되는 온라인 쇼핑·간편결제 거래라면 정보 유출 위험을 한층 덜 수 있겠죠? VTS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 비자 토큰 서비스, 더 알아보기

하루 10분,
경제를 읽는 가장 쉬운 방법
지금 구독하고 월~금 아침 6시,
최신 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필수)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