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원/달러 환율, AI 규제 우려에 1,360원대 터치
6일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62.2원까지 오르며 한 달 만에 1,360원대를 찍었고, 오후 3시 30분 기준 14.5원 오른 1,356.6원을 기록했습니다. 미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둔 후, AI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커진 영향으로 풀이되는데요. 외국인의 자금 이탈도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국제유가가 다시 오른 점 또한 안전자산 선호에 불을 붙였다고 평가받습니다.
닛케이지수, 5.96% 급락하며 6만 선 붕괴
일본 닛케이지수가 6일 전일 대비 5.96% 내린 57,434.77에 마감하며 닷새째 하락했고, 약 6개월 만에 6만 선이 무너졌습니다. 도쿄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등 AI 관련주에 매도세가 몰렸는데요. 종가 기준 하락 폭은 역대 세 번째로 컸고, 오전장 마감 시점에는 6월 최고치 72,366 대비 하락률이 20%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엔비디아, 네이버에 1조 3,412억 원 납입 완료해 지분 4.13% 확보
엔비디아가 네이버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10억 달러(약 1조 3,412억 원) 규모의 투자금 납입을 마치고 네이버 지분 약 4.13%를 확보했습니다. 네이버는 6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보통주 655만 8,435주를 발행했다고 밝혔고, 발행주식 수와 조달 금액은 이달 3일 확정한 규모와 같은데요. 네이버는 조달 자금을 AI 팩토리 신규사업에 투입해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 엔비디아 GPU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비스형 GPU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진에어, 엔저 효과로 3분기 흑자 전환
진에어가 3분기 영업이익이 7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당기순이익도 312억 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엔저 효과에 따른 일본 노선 확대와 중국 수요 증가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7% 늘어난 4,13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4분기에는 엔저 기조와 환율 안정화 추세는 호재가 될 듯 보이나, 유가 변동성 등 대외 리스크 역시 공존할 전망입니다.
교촌에프앤비,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9.6% 오른 123억 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고, 매출은 1,445억 원으로 6.9%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복날 등 여름 성수기 수요와 신메뉴 출시, 스타-스포츠 마케팅에 더해 해외 매장 정상화와 출점 확대, 메밀단편 신규 매장 오픈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설명인데요. 교촌은 4분기 연말 성수기 마케팅을 이어가는 한편 내년 상반기 일본 신규 출점과 중국&동남아 매장 확대, 메밀단편 가맹사업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웹젠, 신작 부재에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29.3% 감소
웹젠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 감소했고, 매출은 17.8% 줄어든 36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순이익도 52억 원으로 40.1% 줄었으며, 신작 출시 공백이 이어지면서 국내외 매출이 모두 감소한 것이 실적 부진의 배경으로 꼽히는데요. 웹젠은 11월 지스타 2026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신작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LAST STAGE'를 처음 공개하고, 개발 중 게임인 '뮤 테오스' 티저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