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2026-10-27 17:38

월급 300만 원 이상 근로자, 처음으로 과반 돌파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월평균 임금 300만 원 이상 근로자가 51.9%로 처음 절반을 넘었고, 500만 원 이상 근로자도 17.6%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경신했습니다. 반도체 중심의 상여금 지급 등이 고임금 비중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데요. 임금근로자는 2,237만 3,000명으로 4만 3,000명 감소하며 2020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고, 비거주 복지시설 취업자는 고령화 영향으로 15만 5,000명 증가했습니다.

 

네이버, 브룩필드와 12조 원 규모 AI 컴퓨팅 인프라 계약 체결

네이버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와 90억 달러(약 12조 원)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확보 계약을 체결해 엔비디아 지분 투자의 선결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엔비디아는 10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 유상증자를 마치면 네이버 3대 주주로 올라서고, 브룩필드는 자금 조달을, 네이버는 사업 운영을 맡는 구조인데요. 네이버는 직접 설비투자 부담을 줄였다는 평가를 받지만, 향후 AI 컴퓨팅 수요와 실제 고객 확보 규모에 따라 수익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31.3% 감소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3% 감소한 37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140억 원으로 69.1% 감소했는데요. 이번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399억 원)보다 5.1% 낮은 수준입니다.

 

오픈AI, API 요금 절반 낮춘 GPT-6.1 테라 공개

오픈AI가 27일 AI 모델 'GPT-6.1 테라'를 공개했습니다. API 이용 요금을 기존 모델보다 50% 낮췄음에도 실제 업무 능력은 개선한 것이 특징인데요. 성능과 함께 보안 역량도 강화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화시스템, 방산 수출 덕에 3분기 영업이익 60.5% 증가

한화시스템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5% 늘어난 992억 원, 매출은 30.1% 증가한 8,316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천궁-II 다기능레이다 수출과 KF-21 레이다 및 항전장비 양산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으나, 순이익은 필리조선소 중단영업 관련 회계상 손실이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97.5% 감소한 38억 원에 그쳤는데요.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총 8조 8,653억 원이며, 한화시스템은 방산과 ICT 부문 모두에서 올해 전년 대비 20%대 수주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분기 전국 땅값, 0.62% 상승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땅값이 0.62% 올랐고, 서울의 땅값은 1.26% 상승하며 전국 평균의 두 배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상승률은 2분기보다 0.01%P 낮아졌지만 수도권 땅값 상승률은 0.89%로 확대됐으며, 서울 용산구(2.24%)와 성동구(2.03%) 등이 특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는데요. 3분기 전국 토지거래량은 40만 7,520필지로 전 분기 대비 15.6%, 전년 동기 대비 8.4% 줄었고, 서울 거래량은 전 분기 대비 21.7%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