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9월 중순 수출 714억 달러, 역대 최대 기록
9월 1~20일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8.3% 증가한 714억 달러로 집계되며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259.4% 급증해 341억 달러를 기록했고,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7.8%에 달했는데요. 무역수지도 230억 달러 흑자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였습니다.
한국전력, 4분기 전기요금 현행 수준 동결 결정
한국전력(한전)이 4분기(10~12월) 연료비 조정단가를 킬로와트시(kW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필요한 연료비 조정단가는 kWh당 7.3원이지만 상한 규정에 따라 5원으로 결정됐는데요. 연료비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하면서 한전 재무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며, 현재 한전의 연결 기준 부채는 올해 상반기 210조 7,000억 원에 달합니다.
상반기 글로벌 ESS용 배터리 출하량, 전년 대비 71% 급증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 세계 ESS용 배터리 출하량이 461기가와트시(GWh)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건설 확대가 수요를 견인했으며, 각형 배터리가 파우치형과 원형을 압도하는 비중을 자랑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인데요. 삼성SDI를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도 각형 전환에 속도를 내며 미국 시장 재도약을 노리는 중입니다.
앤트로픽, 오픈AI 아스트라 약진에 신모델 조기 출시 검토
앤트로픽이 IPO에 앞서 새 AI 모델 공개를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 알려졌습니다. 기업용 AI 지출에서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GPT-6 아스트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13%로, 클로드 페이블(약 8%)을 넘어선 것이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한편, 이에 앞서 앤트로픽이 기존 시장의 예상보다 늦은 오는 11월에 IPO를 추진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메타, 영국 온라인안전법 규제당국 오프콤에 소송 제기
메타가 영국 온라인안전법과 관련해 규제당국 오프콤을 상대로 상급법원에 새로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영국 정치권은 이를 법 시행을 늦추려는 소송전략으로 보고 있으며, 로블록스와 쿼라 등도 이의를 제기한 상태인데요. 빅테크 기업의 잇단 소송으로 온라인안전법의 전면 시행은 내년까지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크래프톤, 베트남 팀 부정행위 논란으로 PUBG 아시아 대회 조기 종료
크래프톤이 PUBG 아시아 스타즈 대회에서 베트남 팀의 부정행위와 미흡한 대처 논란 끝에 남은 경기를 취소하고 대회를 조기 종료했습니다. 한국 팀 선수 8인이 주최 측의 늑장 대응에 반발해 단체 보이콧을 선언했고, 스폰서들도 후원을 잠정 중단했는데요. 크래프톤은 부정행위 선수의 공식 파트너 자격을 박탈하고 추가 위반 사실에 대해 끝까지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