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비트코인&이더리움, 미국 가상자산 입법 기대에 급등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동반 급등했습니다. 20일 오후 3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8.31% 오른 6만 9,560달러, 이더리움은 17.86% 오른 2,250달러에 거래됐는데요. 지난 19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클래러티법의 의회 통과를 촉구하는 발언을 한 점, 18일(현지 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맞춤형 규제안을 발표한 점 등이 상승 배경으로 꼽히며,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하며 발생한 숏 스퀴즈 현상 역시 추가 상승세를 불러온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제조기업 84%, 피지컬 AI 도입했거나 도입 예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 결과 종사자 500명 이상 제조기업 100곳 중 84%가 피지컬 AI를 도입했거나 도입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조립 및 제작 공정과 물류&운송, 창고 관리 등이 피지컬 AI를 도입한 기업의 주요 활용 분야였는데요. 한편, 피지컬 AI 도입 및 확대로 전체 일자리가 축소될 것이라는 응답은 61.9%로 집계됐습니다.
TSMC, 1.6나노 공정 칩 개발 성공하고 올해 4분기 양산 예정
대만 TSMC가 웨이퍼 후면전력공급 기술을 적용한 1.6나노 공정 칩 개발에 성공하고 검증을 완료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기존 2나노 N2P 공정 대비 속도가 8~10% 향상됐으며, 전력 소비는 15~20% 줄었고 칩 집적도도 8~10%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TSMC는 올해 4분기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 알려졌으며, 차세대 1.4나노 공정의 2028년 양산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김윤덕-오세훈, 용산공원 주택 공급 논의했으나 평행선 달려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 문제를 논의했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토부는 공원 내 훼손 부지에 제한적으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공급을 주장한 반면, 서울시는 현재 사용 상태와 상관없이 용산공원 본체를 보존해야 한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였는데요. 한편,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공급 규모를 둘러싼 이견 역시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국토부, 수도권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결정
국토교통부는 작년 8월 지정한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효력을 오는 26일부터 내년 8월 25일까지 1년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의 국내 주택 투기를 막고자 한 조치로, 서울 전 지역과 경기도 23개 시군, 인천 9개 자치구가 대상인데요. 토허구역 지정 이후인 작년 9월부터 올 6월까지 수도권 외국인 주택 거래량은 4,397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습니다.
정부, 집중호우에도 해소 안 된 가뭄 지역 용수 공급 대책 점검
행정안전부가 20일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열어 가뭄 우려 지역의 댐&저수지 저수 현황과 용수 공급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최근 남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렸지만 일부 지역의 가뭄은 해소되지 않았고, 섬진강댐 등은 저수율이 낮은 상태인데요. 정부는 물이용부담금 감면 등 제도 개선을 논의하고, 대체수원 공급 검토와 단계적 절수 정책 추진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