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외국인,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복귀 조짐
외국인이 지난 11일부터 5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전환해 누적 8조 1,565억 원을 사들였습니다. 최근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VKOSPI는 고점 대비 약 39% 하락하는 등 코스피의 변동성이 완화하는 모습인데요. 물가 안정에 따른 금리 부담 완화와 증시 변동성 축소 덕에 외국인 장기투자자금 복귀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모입니다.
글로벌 낸드플래시 상위 5개사, AI 수요에 합산 매출 77% 급증
올해 2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상위 5개 업체의 합산 매출이 688억 7,0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77% 증가했습니다. AI 서버에 사용되는 기업용 SSD 수요 급증으로 공급이 부족해졌고, 업체가 계약 가격을 올리며 평균판매가격이 크게 올랐는데요. 마이크론이 99.2%의 최고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키옥시아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3위로 올라섰습니다.
방미심위, 예측시장 폴리마켓 국내 접속 차단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해외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의 사행성을 인정하고 국내 접속 차단을 의결했습니다. 이용자가 결과를 통제할 수 없는 사건에 따라 이해득실이 갈리는 승자독식형 손익구조가 문제로 꼽혔는데요. 프랑스, 호주, 독일 등은 이미 폴리마켓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리바바 AI 모델 큐웬, 6개월간 다운로드 30억 회로 세계 1위
알리바바의 오픈웨이트 AI 모델 큐웬이 최근 6개월간 전 세계에서 30억 회 이상 다운로드되며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구글의 모델군, 메타플랫폼 모델군의 다운로드 횟수를 크게 앞지른 수치인데요. 광범위한 제품군을 앞세워 개발자 채택과 파생 버전 확산이 다시 새 이용자를 부르는 선순환을 만들었다는 평가입니다.
포스코 노조, 창사 58년 만에 첫 쟁의권 확보
포스코 노사가 임금협상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이 최종 중지되면서 노조가 창사 이래 첫 쟁의권을 확보했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노조 요구안을 따르면 1조 4,000억 원이 소요되며 경영 여건상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다만 노조는 즉각 파업에 나서지 않기로 했고, 노사 모두 추가 교섭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입니다.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7월 평당 6,209만 원으로 역대 두 번째
7월 기준(12개월 이동평균) 서울 민간아파트 3.3제곱미터당 평균 분양가가 전월 대비 0.71% 상승한 6,208만 6,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 5월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인데요. 한편, 전국 평균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2,049만 9,000원, 제곱미터당 기준으로는 620만 1,000원으로 전월 대비 0.56%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