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7월 소비자물가, 석유 최고가격제 효과로 3개월 만에 2%대 복귀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2.8%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습니다. 석유 최고가격제 운영 등의 여파로 석유류 가격 상승세가 꺾인 것이 배경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하락 전환한 농산물 가격 역시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스닥, 5%대 급등하며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 발동
4일 오전 10시 47분경 코스닥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지난달 31일과 지난 3일에 이어 3거래일 연속 발동인데요.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5%대의 상승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올해 신규 상장 기업, 9년 만에 최저 전망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사가 67개로 전망되며, 2017년 이후 9년 만에 최저치가 예상됩니다. 상반기 신규 상장은 17개사에 그쳤고 공모액도 1조 1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는데요. 중복 상장 가이드라인 발표 지연과 코스닥 시장의 유동성 부족이 신규 상장이 저조했던 배경으로 꼽힙니다.
일본, 이틀간 엔화 방어 위해 약 126조 원 투입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당국이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총 13조 7,800억 엔(약 126조 원)을 투입해 엔화 방어에 나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은 시장 개입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으며, 미국 역시 공동으로 개입에 나섰다는 점을 밝혔는데요. 엔화는 개입 이후 강세로 돌아서, 3일 저녁 도쿄 시장에서는 달러당 156엔대 후반에서 거래됐습니다.
팔란티어, 2분기 매출 93% 급증
팔란티어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3% 급증한 19억 3,5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한 7억 6,400만 달러로, 정부 부문과의 비중 격차를 크게 줄였는데요. 팔란티어는 연간 매출 전망치를 약 81억 5,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음저협, AI 활용 음악 저작물 등록 허용 기준 시행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AI 기술을 활용한 음악의 저작물 등록을 허용하는 새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창작자가 작사, 작곡, 편곡 과정에 참여했다면 AI를 창작 보조도구로 활용했어도 저작물로 등록할 수 있게 되는데요. 단, 단순한 프롬프트 입력을 통해 AI가 전적으로 결과물을 생성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