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국내 복귀계좌 양도세 80% 감면 시한 종료, 대상 금액 6천억 원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를 통해 해외주식 매도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80% 공제받을 수 있는 대상 금액이 6천억 원대로 추정됩니다. 7월 말을 끝으로 해외주식 매도에 대한 양도소득세 공제율을 80%까지 받을 수 있는 시한이 종료됐는데요. 8월부터는 공제율이 50%로 낮아지며, 최근 국내 증시가 조정을 거치며 다시 서학 개미들이 해외 증시로 향하는 모습이 관측됩니다.
7월 D램 가격, 역대 최고가 경신
7월 PC용 D램 범용 제품의 평균 고정거래가격이 전월 대비 14.3% 오른 24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AI 서버 수요 증가로 D램 업체가 내년 PC용 제품의 공급을 줄일 계획인 탓에 3분기에도 추가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데요. 낸드플래시도 30.1달러로 19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SLC 제품은 공급 부족으로 전월 대비 35~51% 급등했습니다.
2분기 해외 역직구, K-컬처 열풍에 38.7% 급증
올해 2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한 1조 2,032억 원으로 집계되며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이 7,458억 원으로 45.9% 늘어난 화장품이 역직구 성장을 이끌었는데요. 반면 해외 직접 구매액은 고환율 등의 영향으로 2.7% 줄어 14분기 만에 처음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현대차, 글로벌 판매 10개월 연속 감소
현대차의 7월 전 세계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31만 8,454대를 기록하는 데 그치며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내 판매는 14.4%, 해외 판매는 3.2% 줄었으며 1~7월 누적 판매도 전년 대비 4.8% 감소한 228만 6천 대에 머물렀는데요. 현대차는 2분기 실적 발표 때도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량 저하로 인해 올해 연간 목표 판매량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알리바바, AI 신모델 '큐원 3.8-맥스' 공개
알리바바가 AI 모델 '큐원 3.8-맥스'를 공개했습니다. 매개변수가 2조 4천억 개로 지난달 출시된 중국의 인기 AI 모델인 '키미 K3'(2조 8천억 개)에 근접한 수준이라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신모델 공개 소식에 알리바바 주가는 홍콩 증시에서 전일 대비 7.7% 급등하며 126홍콩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유럽 산불&폭염, 올해 경제 피해액 5조 원 돌파
파이낸셜타임스는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루마니아 5개국의 산불 및 폭염 피해액이 31억 유로(약 5조 원)에 이르렀다고 보도했습니다. EU 추정치를 크게 웃돈 수치며, 유럽 전역의 피해액은 이보다 훨씬 더 클 전망인데요. 한편, 가뭄으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