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코스피, 마이크론 호실적에 5.42% 급등해 8,930.30 마감
25일, 코스피가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459P(5.42%) 오른 8,930.30에 마감했습니다. 장중 한때 9,000선을 회복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한 매수세가 이어졌는데요. SK하이닉스는 장중 15.78% 급등해 신고가를 경신했고, 기관이 3조 3,000억 원 넘게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주도했습니다.
정부, 25년 만에 건강보험 수가체계 대개편
정부가 지역/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연 3조 6,000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추가 투입하고, 비수도권 우대 수가와 중증/응급의료 지원을 확대합니다. CT/MRI와 혈액검사 등 보상이 높았던 검사 수가를 조정해 연 2조 6,000억 원의 재정을 절감할 계획인데요. 정부는 환자 본인 부담 진료비는 늘지 않으리라고 전망했지만, 향후 건강보험료 인상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정부, 교육 교부금 연동 구조 개편 검토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내국세의 20.79%를 교육 교부금으로 배정하는 현행 구조의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에도 교육 교부금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현행 제도의 경직성을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반면 교육계는 교육재정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어, 정부의 최종 개편 방향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현대차 노조, 임금협상 난항 속 파업권 획득
25일, 현대차 노조가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며 2년 연속 파업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 9,600원 인상과 순이익 30%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했지만, 11차례 교섭에도 노사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는데요. 다만 노조가 오는 30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출범하기 전까지 회사가 협상안을 내놓을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마키나락스, 상반기 해외 수주 30억 원 달성 소식에 17% 급등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상반기 해외 수주액 30억 원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서 16.94% 급등한 1만 6,43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럽 반도체 장비/에너지 기업과 일본 자동차 제조사 등 기존 해외 고객과 후속 계약을 체결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는데요. 마키나락스는 하반기 일본과 유럽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연내 추가 글로벌 제조기업 수주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탄 아파트값, 올해 누적 상승률 11.38%로 전국 시군구 1위
동탄구 아파트값의 올해 누적 상승률이 11.38%를 기록하며,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먼저 두 자릿수에 도달했습니다. 반도체 벨트 수요가 이어지면서 수원 영통구와 성남 중원구 등 수도권 남부 주요 지역도 강세를 보였는데요. 한편, 서울 전셋값도 주간 0.35% 오르며 약 12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 전반의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