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국내 증시 시가총액, 사상 첫 8,000조 원 돌파
19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합계가 8,220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도 2,051조 원으로 2,000조 원을 돌파했는데요. 코스피는 전일 대비 3.34% 오른 9,336으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밴스 부통령, 스위스 방문 연기
18일(현지 시각), 백악관이 이란과의 핵 협상 후속 실무 협의를 위해 예정됐던 밴스 부통령의 스위스 방문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전날 비핵화/제재 해제 등을 위한 60일간 후속 협상 MOU에 서명했으나, 실무 대화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는데요. 한편, 밴스 부통령이 이날 60일간의 협상 기간이 공식 시작됐다고 밝힌 만큼, 협상은 오는 8월 16일까지 마무리돼야 합니다.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항 신청 접수 개시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이 미국과의 종전 양해각서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 통항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해협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 24척도 선사별로 통항을 신청해 빠져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선박이 최대 1,000여 척에 달해, 통항 재개 시점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MSCI, 한국 증시 투자상품 가용성 평가 '플러스'로 상향
MSCI가 한국 증시의 투자상품 가용성 평가를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상향 조정하며, 마이너스 항목이 6개에서 5개로 줄었습니다. 한국 지수 연동 파생상품이 국제 거래소에 출시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됐지만, 외환시장 자유화 등 주요 과제는 여전히 남아 있는데요. 오는 24일 MSCI 시장 재분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한국의 관찰대상국 재등재 여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5월 생산자물가, 유가 파급과 증시 호조로 9개월 연속 상승
5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29.82로 전월 대비 0.8% 오르며, 9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가 급등 영향이 화학제품과 산업용 도시가스 등에 반영되고, 금융/보험서비스는 증시 호조에 힘입어 8.3% 올라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는데요. 다만 한국은행은 국제 유가와 중동 정세에 따라 향후 물가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스페이스X, 상장 후 이틀 연속 하락해 투자자 수익 본전 수준으로 후퇴
스페이스X 주가가 2거래일 연속 하락해 주당 184.98달러로 마감하며, 투자자 평균 수익이 사실상 본전 수준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공모가 135달러로 출발해 한때 225달러까지 올랐지만, 17일부터 하락세로 전환되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는데요. 투자자들은 이르면 다음 주 CRSP/S&P 다우존스 등 주요 지수 편입 여부와 이에 따른 펀드 자금 유입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