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고용노동부 장관, 대기업 초과 이익 협력사 계약단가 조정 제안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기업 AI 초과 이익 분배가 재투자라며 협력사 계약 단가 조정을 상생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반도체 대기업 성과에 1,000개가 넘는 협력업체와 지역사회의 기여가 포함돼 있어, 사회적 대화로 분배 규칙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대기업 성과급 확대가 청년의 대기업 쏠림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코스피, 브로드컴 발 반도체 조정에 급락하며 8,160선 마감
코스피가 브로드컴 조정 및 외국인 순매도 영향으로 478.82P(5.54%) 급락한 8,160.59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 여파로 SK하이닉스가 9.92% 급락한 가운데, 한 달간 24% 넘게 급등한 코스피에 대한 단기 과열 부담도 겹쳤는데요. 신용거래 융자 잔고가 37조 7,000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증시 과열 우려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고채 3년물 금리, 환율 급등 영향으로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49원대까지 치솟으면서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연 3.882%로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이 20일 연속 국내 증시를 순매도하면서 원화, 채권, 주식이 동반 약세를 보이는 트리플 약세가 나타났는데요. 시장은 한국은행이 환율 방어를 위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 1분 만에 조기 마감
미래에셋증권이 진행한 스페이스X 공모주 1차 청약 물량 3억 달러가 판매 개시 1분 만에 모두 판매 마감됐습니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로 75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며, 상장 시 기업가치는 약 1조 7,500억 달러로 관측되는데요. 오는 8일, 미래에셋증권이 나머지 2억 달러에 대한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7개월 만에 방한해 한국 투자 확대 시사
5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을 위한 깜짝선물과 많은 비즈니스를 가져왔다고 밝혔습니다. HBM4 공급사 품질 테스트와 관련해, SK하이닉스 등 3사 모두 인증을 마치고 양산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는데요. 젠슨 황은 한국이 AI/로봇공학 전문성이 뛰어난 만큼, R&D 투자에 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엔화, 사흘 연속 달러당 160엔선 위협에 재무상 개입 경고
일본 엔화가 달러당 160엔선을 사흘 연속 위협하자 가타야마 재무상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엔화가 4주 연속 하락하며, 일본 당국이 730억 달러를 투입한 시장 개입 효과를 대부분 소멸시킨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오는 15-16일, 일본은행은 정례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