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경제 한입>을 읽으면 아래 내용을 알 수 있어요!
- 중국이 자체 양산에 성공한 침지형 DUV 노광장비의 정체
- 설립 4년 차 중국 국영기업 '아이성나'가 몰고 온 파장
- 전방위로 확산하는 중국 기술 굴기와 한국 반도체의 대응 전략
지난달 28일, 중국 상하이의 국영기업이 침지형 DUV(심자외선) 노광장비 양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로이터와 미국 IT 매체 더인포메이션 등에 따르면 이 기업은 올해 5대, 내년 20대의 장비를 출하해 SMIC(중신궈지), 화훙반도체, 창신메모리(CXMT) 등 중국 주요 반도체 기업에 납품할 계획인데요. 노광장비는 미국이 대중국 수출 규제의 최전선에 세워둔 핵심 장비인 만큼, 이번 소식은 미국의 기술 봉쇄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시장의 반응은 즉각적이었습니다. 노광장비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 온 네덜란드 ASML의 주가가 11% 급락했고,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는데요. 더 큰 문제는 중국의 기술 자립이 노광장비 하나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AI 특허부터 자체 칩 데이터센터, 세계 3위에 오른 AI 모델까지 중국의 추격은 전방위로 확산 중이죠. 오늘 <경제 한입>에서 중국의 기술 굴기 현황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