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개발 논란 용산공원, 120년간 금단의 땅이었다고?
아파트 개발 논란 용산공원, 120년간 금단의 땅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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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개발 논란 용산공원, 120년간 금단의 땅이었다고?

JAY
부동산 한입2026-08-26

💡 오늘 <부동산 한입>을 읽으면 아래 내용을 알 수 있어요!

  • 120년간 닫혀 있던 용산공원 부지가 공원 예정지가 되기까지의 역사
  • 20년 동안 정권마다 바뀌어 온 용산공원 청사진과 정부·서울시의 해묵은 공방
  • 2026년 아파트 공급 논란의 배경과 찬반 논리, 앞으로의 쟁점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땅은 강남도, 한강 변도 아닌 용산공원 부지입니다. 이번 8월 정부와 여당이 서울 주택 공급 후보지로 용산공원 부지 일부를 검토하고 나서면서, 이곳에 청년 공공임대 아파트를 짓는 구상이 수면 위로 떠올랐는데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미래세대의 몫인 용산공원을 훼손하는 일은 1cm라도 동의할 수 없다"라며 정면으로 맞서고, 용산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까지 가세하면서 논란은 정치권 전체로 번졌습니다.

지난 24일에는 서울시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는데, 3명 중 2명꼴인 63.9%가 용산공원 내 공공주택 공급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날 오 시장은 15분 분량의 영상에 직접 출연해 반대 논리를 조목조목 설명하기도 했죠. 사실 이 땅을 둘러싼 논쟁은 처음이 아닙니다. 20년 전에도 정부와 서울시는 똑같은 구도로 맞붙었는데요. 용산공원이 어떤 역사를 지나 오늘에 이르렀는지, <부동산 한입>에서 차근차근 정리해 보겠습니다.


용산공원은 어떤 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