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요약
- 주가: 10월 4주차 주간 수익률 -9.47%
- 수급: 주 초반 급등 후 이틀 연속 대량 거래를 동반한 매물 출회
- 주요 모멘텀: 영풍·MBK와의 소송 1심 잇따른 승소(자사주 8,300억·한화 지분 매각 손배소 기각)
- 핵심 이슈: 법적 분쟁 완화와 은 가격 하락에 따른 목표가 하향(한화투자 140만 원)이 동시에 반영
- 전망: 3분기 실적 저점 통과 → 경영권 프리미엄보다 본업 실적 회복이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국면
💬 고려아연 투자 인사이트
이번 주 고려아연은 주간 수익률 -9.47%로 940,000원에서 851,000원까지 밀렸어요. 법정 싸움만 보면 고려아연이 확실히 이긴 한 주였어요. 8,300억 원 규모 자사주 주주대표소송, MBK의 2,70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한화 지분 매각을 문제 삼은 1조 1,433억 원 규모 소송 2건이 모두 1심에서 기각됐거든요. 법원이 현 경영진의 판단을 인정하면서 최윤범 회장 측의 경영권은 한층 단단해졌어요. 그런데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어요.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는 동안 주가를 받쳐온 지분 경쟁 기대, 즉 '분쟁 프리미엄'이 빠지는 쪽으로 해석된 영향이 커 보여요. 여기에 한화투자증권이 은 가격 하락을 이유로 목표가를 140만 원으로 내렸어요. 영풍·MBK가 93억 6,000만 원 어음과 363억 원 펀드 거래를 둘러싼 의혹을 연이어 제기하고 즉각 항소에 나선 점도 부담이 됐어요. 단기적으로는 분쟁 프리미엄이 빠지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남아 있어요. 다만 주간 저가 839,000원은 증권사 목표가 대비 40% 이상 할인된 구간이에요. 한화투자증권도 3분기를 실적 저점으로 보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고요. 중장기적으로는 소송 리스크가 걷히면서 경영 불확실성이 줄어든 만큼, 시장의 시선이 제련 본업과 귀금속 가격 흐름으로 옮겨가면 지금의 낙폭은 되돌릴 여지가 충분해요.
👉 전략 제안
- 스탠스: 매수 우위(분쟁 프리미엄 소멸 이후 실적 기반 재평가 구간)
- 매매: 84만 원 전후 저점대에서 지지되는지 확인하세요. 단기 회복의 1차 관문은 91만~92만 원(10/20~10/21 종가대)이고, 그 위로는 99만 원대 주간 고점이 저항선이에요.
- 체크리스트:
- 영풍·MBK 항소심 진행 경과와 추가 소송 제기 여부
- 어음·펀드 자금 의혹에 대한 금융당국 조사 착수 여부
- 은·금 등 귀금속 가격 반등 시점
- 3분기 실적의 저점 확인과 4분기 회복 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