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일본은행, 기준금리 1.25%로 인상해 31년 만에 최고 수준
일본은행이 18일 기준금리를 0.25%P 올린 1.25%로 결정하며 1995년 이후 3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유가 상승과 엔화 약세, AI 관련 수요 확대 등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진 데다 미국도 엔화 약세 시정을 요구한 것이 배경으로 추정되는데요. 일본은행은 물가상승률이 2%에 근접한 만큼 앞으로도 경제나 물가 상황에 따라 추가 금리 인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 미국 동부 첫 낸드 공장 검토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이 미국 동부에 첫 낸드플래시 양산라인 구축을 위해 부지와 세부 조건을 점검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HBM뿐 아니라 D램, 낸드의 수요 증가가 계속되면서 나온 계획으로 보이는데요.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로 올해 2분기 글로벌 낸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70% 증가하고 가격도 55% 상승하는 등 호황이 이어지는 중이죠.
구글 검색 점유율, AI 시대에 오히려 4개 분기 연속 반등
에버코어ISI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78%가 구글을 주 검색엔진으로 꼽았고, 챗GPT를 사용하는 응답자는 작년 8월(13%) 정점을 찍고 점차 하락해 10%대에 머물렀습니다. 구글 글로벌 검색 점유율은 작년 7월 89.6%까지 떨어졌다가 올해 1월 90.0%로 반등했고, AI 챗봇 이용률에서도 제미나이가 챗GPT와 격차를 3%P로 좁혔는데요. AI 챗봇의 부상으로 위협받을 수 있다고 예상되던 구글의 검색 시장 지배력이 오히려 강화되는 흐름입니다.
오픈AI&앤트로픽의 매출 합계, 중국 상위 AI 6곳 합산 매출의 10배
로디움 그룹 조사에 따르면 오픈AI와 앤트로픽의 연간반복매출 합계가 1,050억 달러로 중국 상위 AI 6곳 합산 매출의 1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중국 AI 기업들의 매출 대비 기업가치가 딥시크는 163배, 문샷은 50배에 이르는 등 기업가치가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평가도 나왔는데요. 로디움 그룹은 자금 조달 격차로 인해 중국 AI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규모를 확장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해태제과, 오예스-홈런볼 등 25개 브랜드 가격 평균 7.8% 인상
해태제과가 오예스, 홈런볼, 포키, 고향만두 등 25개 브랜드 제품 가격을 10월 1일부터 평균 7.8%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캔디류는 평균 10.0%, 비스킷류 9.4%, 스낵류 및 초콜릿류는 9.8% 오르고 일부 5개 브랜드는 중량을 줄이면서 실질적인 가격 인상이 진행되는데요.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렵다는 설명입니다.
서울 청약시장, 강남권에 청약 수요 집중
올해 1~8월 강남 3구와 용산구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490.3대 1로, 비강남권 36.7대 1의 13.4배에 달했습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권 단지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된 데다 일반공급 물량이 151가구에 그쳐 수요가 집중된 건데요. 공사비 상승으로 전반적인 분양가 부담이 커지면서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청약 쏠림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