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부동산 한입>을 읽으면 아래 내용을 알 수 있어요!
- 한남동이 4대 그룹 회장님이 모여사는 부촌이 된 이유
- 한남동의 동쪽은 고급 주거단지가 되고, 서쪽은 달동네로 남아있던 이유
-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로 불리는 한남뉴타운 사업의 현황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4번 출구를 나와 한강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한창 손님들로 북적여야 할 상가가 텅 비어 있는 풍경을 마주하게 됩니다. 한때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로 명성을 떨쳤던 곳이지만,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로 불리는 한남뉴타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동네 전체가 거대한 공사판으로 변하고 있는데요. 2003년 뉴타운으로 지정된 지 23년 만에 드디어 천지개벽을 앞둔 셈입니다. 한남동은 조선시대 왕가의 능터로 점지됐던 명당이자, 6·25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모여든 달동네였고, 동시에 4대 그룹 회장님들이 모두 사는 대한민국 최고 부촌입니다. 한 동네에 이렇게 극단적인 얼굴이 공존하는 곳이 또 있을까요? 오늘 <부동산 한입>에서는 한남뉴타운 재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금, 한남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달동네에서 회장님 동네까지
👑 조선 왕가의 명당에서 일제강점기 고급 주택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