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줄 요약
- 엔데믹 이후 공연·전시 업계가 살아나면서 티켓 판매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NOL티켓, 예스24, 유얼라이브 등이 산업을 이끄는데요.
- 내년엔 우리은행도 티켓 판매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잠잠해진 후 공연∙전시 산업은 해마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엔 공연 티켓 판매액이 1조 2,700억 원에 육박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영화 티켓 판매액(약 1조 2,600억 원)을 앞섰는데요. 덕분에 티켓을 판매 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작년엔 프로 야구 관중이 처음으로 연간 천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는 점도 티켓 판매 업계에 호재로 꼽히죠. 오늘 <산업 한입>에서는 티켓 판매 업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티켓 판매, 어떻게 돈이 될까?
🎟️ 수수료가 핵심인 티켓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