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경제 한입>을 읽으면 아래 내용을 알 수 있어요!
- 트럼프 대통령이 세 번이나 만난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찾는 이유
- 러시아를 등에 업은 북한의 달라진 셈법과 회담 시나리오
- 문재인 정부의 경험과, 이재명 대통령이 놓인 처지
지난 2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단에서 38분간 연설하는 동안 북한은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연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겠다고 거듭 밝혀 온 터라 유화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지만 빗나간 셈인데요. 그런데 몇 시간 뒤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백악관은 앞서 대면이 어렵다면 전화 통화도 괜찮다며 "공은 북한에 넘어가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죠. 24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문제가 의제에 올랐죠.
하지만, 정작 북한은 뜸을 들이고 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전혀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라고 잘라 말했고, 러시아는 24일 김 위원장을 초청했다고 발표해 북·미보다 북·러 정상회담이 먼저 열릴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그 사이 이재명 대통령은 대북제재와 핵 개발 중단을 맞바꾸자는 제안을 내놨다가 국내에서 거센 비판에 직면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왜 다시 김 위원장을 찾는지, 문재인 정부의 경험은 무엇을 남겼는지, 그리고 이재명 정부는 어떤 자리에 서 있는지 오늘 <경제 한입>에서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