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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다시 열린 코인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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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다시 열린 코인의 시간

🔎 3줄 요약

  • 코인베이스는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로, 자금 보호 서비스 '커스터디'· 자체 블록체인 인프라 'Base' 등 수익 구조를 다변화합니다.
  • S&P500 편입, 비트코인 상승,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서클 상장 등 외부 호재도 겹치며 제도권 내 입지를 강화하죠.
  • 하지만 외주 해킹 사고와 늑장 공개 논란은 신뢰에 타격을 입혔고, 반복되는 보안 리스크가 기업가치의 변수로 떠오릅니다.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넘어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서비스 커스터디와 자체 개발 블록체인 'Base'로 생태계를 넓히고, 실적 반등과 S&P500 편입,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등 대형 호재가 겹쳤죠. 특히 세계 2위 규모 스테이블 코인인 USDC 공동발행사 서클의 뉴욕증시 상장까지 더해지며, 코인베이스는 제도권 진입의 대표 수혜 기업으로 부각됩니다. 오늘 <기업 한입>에서는 코인베이스의 사업 구조와 확장 전략, 그리고 보안 이슈가 드리운 리스크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암호화폐의 모든 것, 코인베이스

📱 미국 최대의 가상자산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