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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인대 개막,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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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인대 개막,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는?

JAY
경제 한입2026-03-10

💡 3줄 요약

  •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4.5~5.0%로 제시하며 3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춰잡았습니다.
  • 한편, 15차 5개년 계획에서 AI가 52번 언급되며 기술 자립과 내수 확대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는데요.
  • 중국은 재정적자율 4% 유지, 외교 예산 9.3% 증액 등 확장 재정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모습입니다.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3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5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서 리창 총리는 올해 성장 목표를 4.5~5.0%로 제시했는데요. 이는 천안문 시위 여파로 긴축 기조를 택했던 199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부동산 침체와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국의 관세 압박과 기술 통제까지 겹치면서 무리한 성장보다 체질 개선에 방점을 찍은 겁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중국의 최고 국가 권력기관이자 사실상의 입법기관으로, 헌법 개정과 주요 법률 제정, 국가 정책 방향을 결정합니다. 매년 3월 베이징에서 열리며 경제 성장률 목표, 재정·산업 정책 등 중국의 핵심 정책이 발표됩니다. 국무원·국가주석 등 주요 국가기관 인사 선출과 정부 업무 보고를 승인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번 전인대에서는 2030년까지의 청사진인 제15차 5개년 계획도 공개됐습니다. 핵심 키워드는 내수 확대와 기술 자립인데요. AI가 무려 52번이나 언급되며 전 산업으로의 확산을 예고했고, 휴머노이드 로봇과 양자컴퓨터 같은 미래 산업 육성도 강조됐습니다. 미국과의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어떤 전략으로 돌파구를 찾으려는지, 오늘 <경제 한입>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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