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주식 정보 플랫폼
AI 대장주 엔비디아, 위기설 진짜일까?
메인 이미지
© 연합뉴스

AI 대장주 엔비디아, 위기설 진짜일까?

BANG
기업 한입2025-09-03

🔎 3줄 요약

  • 엔비디아는 세계 최초 시총 4조 달러를 달성하며 AI 시대 필수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 그러나 미·중 갈등으로 인한 수출 규제, 중국의 '탈엔비디아' 흐름 가속, 빅테크의 자체 칩 개발은 엔비디아의 성장을 위협하는 리스크로 꼽히는데요.
  • 엔비디아는 차세대 칩 로드맵을 제시하며, AI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를 통해 불확실성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원래 게임용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최근, 엔비디아는 차원이 달라진 위상을 자랑하는데요. AI 시대를 맞아 엔비디아는 AI 반도체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죠. 압도적인 GPU 성능과 AI 소프트웨어 표준을 앞세워 세계 최초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했고, 글로벌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 주인공이 됐습니다.

그러나 미·중 갈등에 따른 대중 수출 규제, 중국의 국산 칩 부상, 글로벌 빅테크의 자체 칩 개발이 겹치며 엔비디아 체제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는 회의론도 나옵니다. 오늘 <기업 한입>에서는 엔비디아의 절대적 강점과 커지는 리스크, 그리고 차세대 칩 로드맵을 중심으로 미래 비전을 짚어보겠습니다.


엔비디아, AI 인프라의 핵심으로

이웃 게시글

프리미엄 비즈니스・경제 콘텐츠로
어제보다 더 똑똑해진 나를 만나고 싶다면?
기업 한입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