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에서 6억 원 이하 매물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서울 아파트 10채 중 8채가 6억 원 이하였지만, 2025년 기준 10채 중 2채도 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특히 신혼부부와 청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보금자리론의 대출 요건이 6억 원 이하 주택인 만큼, 이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강력한 대출 규제도 시장 지형을 바꾸고 있습니다. 작년 6·27 대책으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최대 6억 원으로 제한되면서, 15억 원 이하 아파트에 매수세가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서울 외곽의 중저가 단지들이 실수요자들의 마지막 보루로 떠오르는 가운데, 어디서 어떤 매물을 찾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부동산 한입>에서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아직 6억 원 이하로 접근 가능한 아파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6억 이하 아파트, 씨가 마른다
📉 10년 새 80%에서 16%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