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줄 요약
- 금리 인하 흐름이 재개된 요즘, 발행어음 투자가 주목받습니다. 발행어음이란, 자기자본이 4조 원 이상인 증권사가 발행하는 1년 이내의 단기 투자 상품인데요.
- 발행어음은 한 번에 돈을 맡겨 두는 거치식, 매달 원하는 금액을 넣는 적립식, 기간을 약정해 두는 약정식 발행어음으로 나뉩니다.
- 다만,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아 안전성이 떨어진다는 점, 중도 해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며 올해 첫 금리 인하에 나섰습니다. 보통 금리가 내려가면 안전자산인 예금과 채권의 매력은 낮아지고, 주식을 비롯한 위험자산에 돈이 몰리는 경향이 있는데요. 주식에 섣불리 투자하기엔 무섭고, 예금의 수익률은 아쉬울 때 많이 찾는 게 바로 발행어음입니다. 오늘 <재테크 한입>에서는 발행어음 투자에 대해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발행어음이 뭐길래?
👌 발행어음, 주식보단 안전하고 예금보단 수익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