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년 차 마케터의 부업 수익이 월급을 넘어섰다
7년째 마케팅이 재미있는, 마윤입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게 너무나 많은 마케터, 마윤입니다 🪽
제가 추구하는 건, 파도가 몰아칠 때 휩쓸려 내려가는 게 아니라 그 흐름에 올라타는 거예요. 그러려면 끊임없이 스스로를 계발하면서 파도 타는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지금은 ‘7년차 마케터’라는 파도 위에 올라와 있는데요. 마케팅을 전공한 건 아니지만, 마케팅의 매력에 빠져서 마케터 커리어를 설계하기 시작했어요. 마케팅의 매력을 알게 된 건 대학교 근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할 때였는데요. 당시 매장의 매출이 소폭 하락할 때, 왠지 제가 나서서 매출을 끌어올려 보고 싶었어요. (제 매장도 아니었지만요ㅎㅎ) 그래서 스탬프 형태의 간단한 재방문 이벤트를 기획하고, 스탬프와 이벤트 배너를 뚝딱뚝딱 만들었죠. 실제로 이벤트를 시작한 이후, 학생들의 재방문 빈도가 눈에 띄게 늘었고, 문제를 정의하고 실험을 통해 고객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마케터’라는 직업이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마케터가 된 지 어느덧 7년이 흘렀네요. 하지만 7년이 지나도 제게 마케팅은 여전히 재미있는 분야예요. 서비스를 알리고 고객 반응을 지켜보는 과정 자체가 흥미롭고, 특히 가설 검증이 성공했을 때 느끼는 희열이 정말 크거든요.
물론 마케팅은 직무 경계 없이 다양한 역할을 해야 하고, 계획대로 안 되는 상황도 많긴 해요. 하지만 오히려 빠른 변화 대응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늘더라고요. 이런 점들이 마케터라는 직무를 더 입체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똑똑하게 일하는 법이 따로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똑똑하게 일하는 법’은 해야 할 일을 무작정 늘리는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거예요. 일을 하다 보면 당장 처리해야 할 것처럼 보이는 업무들이 계속 생기는데, 이를 모두 동일한 중요도로 다루다 보면 오히려 핵심적인 성과를 놓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이 일이 지금 꼭 필요한 일인지, 그리고 완료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임팩트가 충분히 큰지를 먼저 판단해요. 이 과정에서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를 자주 활용하는데요. 업무를 ‘중요하고 긴급한 일’,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중요하지도 긴급하지도 않은 일’로 나누어 정리하는 거예요.
저는 특히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에 의식적으로 시간을 확보하려고 하죠. 이 영역에 속하는 일들이 장기적인 성과와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거든요! 반대로 임팩트가 낮다고 판단되는 업무는 과감하게 덜어내거나, 우선순위를 뒤로 미루는 결정을 내리려고 해요. 이렇게 저에게 중요한 업무를 알고 시작하면, 아무리 막막한 일이라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길이 보이더라고요 ㅎㅎ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긴급성과 중요도에 따라 업무를 4사분면으로 분류하는 시간 관리 방법이에요. 중요하면서 긴급하다면 지금 당장 해야 하고,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다면 계획해서 하기, 중요하지 않지만 긴급하다면 남에게 맡기고, 중요하지도 않고 긴급하지도 않다면 안 하는 방식이죠.
나만의 소비 기준을 명확하게 규정해 보세요
제 재테크 철학은 '덜 쓰기보다는 더 벌기'예요. '더 벌되, 쓰지 않는 영역은 확실히 아끼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죠. 수입을 늘리는 데 적극적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소비를 허용하면 결국 돈을 모으기 어렵잖아요. 그래서 저는 소비해도 되는 영역과 철저히 아껴야 하는 영역을 명확히 나누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예를 들어 저는 먹는 것에 큰 가치를 두지 않아서 평소 식비는 최대한 아끼고, 술자리도 거의 갖지 않아요. 교통비도 아끼는 영역이라 환승 시간이 지나면 천 원, 몇백 원이 아까워서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탔고, 제 돈으로 택시를 탄 적도 거의 없어요. (지금은 기후 교통카드가 생겨 맘 편히 환승을 즐기고 있지만요 😂)
반면 제가 좋아하는 분야인 ‘옷’에는 예산을 정해두고 소비해요. 다만 이 경우에도 가격 비교를 충분히 하고, 할인 혜택은 꼼꼼하게 챙기는 편이죠.
이런 제가 처음 재테크를 시작하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조언은, 모든 소비를 통제하려 하지 말고 나만의 기준을 먼저 세우라는 거예요. 전부 아끼려고 하다 보면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반대로 기준 없이 쓰다 보면 자산이 안 쌓여요.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 영역과 그렇지 않은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아끼는 영역에서는 일관되게 절제하는 습관이 재테크의 가장 현실적인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돈 들이지 않고도 직장 외 수입을 올릴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월급 외 수익을 내고 싶어 하실 텐데요. 저는 항상 자본이 들지 않는 부업을 해 왔어요. 직장을 다니는 상황에서 본업 외 추가 리스크까지 감당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초기 비용 없이 시작할 수 있는 방식만 선택해 왔고, 현재는 크게 두 가지 형태의 부업을 운영하고 있어요.
첫 번째는 지식 기반 서비스 판매예요. 말만 들으면 어려워 보이지만, 그저 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콘텐츠화해 판매하는 방식이에요. 전자책, 강의, 컨설팅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데, 저는 그동안 쌓아온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강의와 컨설팅을 진행하며 수익을 만들고 있어요. 많은 분이 “나는 팔 수 있는 지식이 없다”라고 생각하시지만, 내가 당연하게 해오던 선택과 기준들이 누군가에게는 막막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힌트가 될 수 있어요. 내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그 지식에 관심을 가질 타겟은 누구인지를 고민해 보는 것이 지식 기반 수익화의 시작이죠ㅎㅎ
두 번째 부업은 인스타그램인데요. 보통 광고와 조회수 기반의 수익을 만들고 있고, 현재는 브랜드 광고가 수익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요. 특히 최근에는 브랜드 입장에서도 단순 광고 집행보다 인플루언서를 통한 콘텐츠형 광고가 신뢰도와 임팩트 측면에서 효과적이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이 점점 확대되는 추세예요. 그래서 여러분도 늦지 않게 본인 계정을 한번 운영해 보시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인스타그램 계정 대행, 다른 플랫폼으로의 채널 확장까지 단계적으로 시도해 볼 계획이랍니다!
사실 부업이란 게… 일반적으로는 수익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점을 단점으로 보기도 하지만, 저는 이 부분도 운영 방식과 전략에 따라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국 수익의 안정성은 제가 어떻게 설계하고 지속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큰 단점으로 느끼지 않더라고요.
여유를 갖고, 많은 사람에게 베풀고 싶어요
저는 최대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인 여유가 필요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답니다 ㅎㅎ
또,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겸손과 베풂을 강조하셨는데요. 그 가르침이 지금도 제 삶의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았어요. 경제적 자유를 얻은 뒤에는 어려운 사람들이나, 제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많이 베풀면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