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바이트 프렌즈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아침 습관
정보의 비대칭성을 몸소 느끼고, 살길을 찾아 나섰어요
안녕하세요. 자기 계발, 정부 혜택, 그리고 재테크 정보의 핵심 가치를 나누고 있는 ‘넥스텝(NEXTSTEP)’입니다 💡
저는 지금 문화·예술 쪽에 종사하면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어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문화·예술 분야에 속해 있다 보면, 무한한 열정과 보람을 느낄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경제적 안정성이 부족해요. 저 역시 넉넉한 형편이 아니었던지라, 생존을 위해 치열한 노력을 해 왔죠. 지금보다 형편이 안 좋을 때는 단 1원이라도 아끼고, 불리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봤어요. 복잡하고 어려운 정책이지만, 모르면 손해를 볼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렇게 정보의 비대칭성을 몸소 경험한 저는 힘들게 찾은 혜택들을 실제로 제 삶에 적용하기 시작했어요. 그제야 숨통이 조금 트였죠. 이렇게 삶의 질이 조금씩 나아지니, 이제는 저의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싶더라고요. 정부의 지원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안정을 확보할 수 없다는 걸 느끼던 차였거든요. 현실을 깨달으니, 나의 노동력에 의존하지 않는 자산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는 절박함이 생겼고, 그렇게 재테크 공부에 뛰어들었어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저만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닐 것 같더라고요. 분명 요즘 2030세대도 같은 고민을 할 테고, 저처럼 정보의 비대칭성을 느끼고 있을 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실 분들을 위해 제가 직접 찾고, 검증한 실용적인 정보를 나누며 살아가는 중이에요. 저는 ‘좋은 건 나누자’라는 주의거든요ㅎㅎ
데일리바이트로 ‘NEXTSTEP’을 시작해 보세요
데일리바이트는 바쁜 현대인, 특히 2030세대가 놓치기 쉬운 비즈니스와 경제 이슈 배경과 전망까지 쉽고 친절하게 풀어주는 훌륭한 매체라고 생각해요. 마치 과외 선생님 같달까요? 저는 데일리바이트의 깊은 분석으로 이슈의 구조와 배경, 전망을 이해해 장기적인 투자 안목을 기르고 있거든요. 아는 게 많을수록 보이는 것도 많잖아요. 하루하루의 이슈, 그리고 한 달 동안 무료로 볼 수 있는 바이트플러스 서비스까지 눈여겨보면 하락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본인만의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더라고요.
저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데일리바이트를 ‘지식 기반을 다지고 통찰력을 얻는 무기’로 활용해요. 매일 아침 이슈 한입을 읽고, 오늘 내가 실행할 ‘NEXTSTEP’을 정하는 방식으로 말이에요. NEXTSTEP은 쌓은 지식을 즉시 행동으로 바꾸는 실천법인데요. 매일 아침 30분씩 정부의 공식 보도자료, 금융 뉴스, 정책 변화 등을 체크하고(저는 주로 이 시간에 데일리바이트를 봐요👀), 얻은 정보들을 행동 가능한 지침으로 압축해요. 지식을 모두 뇌에 저장하는 게 아니라, 삶에 적용하면서 24시간 이내에 한 가지 행동이라도 완료하면 끝!
예를 들어 이슈한입에 ‘ISA 비과세 한도 확대 이슈’가 나왔다면, 오늘 하루 중 가장 먼저 증권사 앱을 켜서 ISA 개설 혹은 한도를 확인하는 게 저의 첫 실천 목표가 되는 거예요. 결국 데일리바이트는 실천의 방아쇠를 당겨주는 역할인 셈이죠.
재테크가 처음이라면 이 세 가지를 꼭 체크해 보세요
제가 정답은 아니지만, 지금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투자 전에 이 세 가지는 꼭 확인해 보셨으면 해요. 첫째, 내 지갑을 털어가고 있는 기업인지 생각해 봐야 해요. 본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소비를 많이 하고, 시간을 할애하는 분야를 첫 번째 투자 대상으로 잡는 게 좋아요. 내가 많이 쓴다는 건 다른 사람도 그만큼 쓴다는 거고, 망할 확률이 적다는 얘기와도 같거든요.
두 번째, 그런 분야를 찾았다면 해당 분야의 △ 1~3등 기업 점유율이 50% 이상 해당하는지 △ 성장 가능성 있는 산업인지 △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는지 △ 새로운 경쟁자는 없는지 파악해야 해요. 만약 클라우드 분야를 많이 쓴다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같은 기업을 생각할 수 있겠죠. 이들 세 기업이 클라우드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이니까, 매수해볼 만하다는 결론을 내리는 거예요. 하지만 패션·의류 분야에서는 1~3등 기업의 점유율 합이 50%에 미치지 못하잖아요. 요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수많은 브랜드와 개인 셀러가 끊임없이 등장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으니까요. 이는 결국 언제든 순위가 바뀔 수 있고, 대체재로 쉽게 전환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마지막 세 번째, 주변 사람의 말에 혼동하지 말 것. 본인이 잘 아는 기업도 아닌데 주변 사람들의 추천에 혹해 매수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 주식이 조금만 떨어져도 남 탓을 하게 될 거예요. 무엇보다 그 기업에 대한 지식과 믿음이 없으면 주식이 조금만 조정돼도 매도 버튼으로 시선이 향할 거고요. 그럼 주식 투자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겠죠. 주변 사람에 의해 막 주워 담다 보면 본인만의 투자 기준이 사라지고, 포트폴리오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요.
한 가지 덧붙이자면, 꼭 세제 혜택 상품을 이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ISA, 연금저축계좌 같은 상품은 ‘나는 아직 소액이라 상관없어’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투자에 발을 담근 그 순간! 만들어야 하는 계좌거든요. 세제 혜택 상품처럼 국가에서 제공하는 혜택을 활용해 돈을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
‘이 주식’에 투자하면 재투자의 길이 열려요
저는 소득과 별개인 돈을 더 벌고 싶어서 주식 투자를 시작했어요. 이때 저의 ‘효자 종목’은 배당주인데요. 매월, 혹은 분기별로 통장에 들어오는 배당금이 재투자의 종잣돈을 제공한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거든요. 배당주에 투자해서 받는 배당금으로 재투자하면 2배, 3배, 4배까지 불어나는 통장을 볼 수 있어요. 흔히들 복리의 마법이라고 부르는 이자로 말이에요!
많은 분들이 배당 투자는 거액을 투자해야 한다고 오해하곤 해요. 하지만 저는 배당 투자가 가장 확실하고 실천적인 ‘NEXTSTEP’이라고 강조하고 싶어요. 배당 투자의 본질은 단순히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아닌, 꾸준히 눈에 보이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거거든요. 제가 추천해 드리는 월배당 지급 ETF로 배당 투자를 시작하면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배당 투자에 재미를 붙일 수 있을 거예요.
돈 걱정 없이 자아실현에 집중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경제적 자유‘가 저의 목표가 아닐까 싶어요. 돈에 구애받지 않고 온전히 자아실현에 집중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꾸고 있거든요. 그리고 쉽진 않겠지만 저만의 사무실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요. 한쪽엔 저만의 서재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문화예술가로서의 방음실이 있는 거예요. 이렇게 무엇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그런 찬란한 미래를 꿈꾸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