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tee 여러분은 요새 영화관 자주 가시나요? 유튜브나 OTT에 볼게 워낙 많아진 요즘, 영화관으로 향하는 발길이 많이 뜸해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영화관을 찾는 이유가 있다면 '몰입감' 때문이에요. 영화관의 압도적인 스크린과 빵빵한 입체 음향이 마치 영화에 들어간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그런데 영화관을 찾지 않아도 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어요. LG전자와 돌비의 협업으로 탄생한 'LG 사운드 스위트' 이야기인데요.
Byte 에디터 OWEN이 3월 5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LG 사운드 스위트 신제품 공개회에 직접 다녀왔어요.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박찬후 오디오개발실장과 돌비 래버러토리스 아태지역 마케팅총괄 아심 마서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했죠. 실제 집 거실과 같은 환경에서 체험한 LG 사운드 스위트, 어땠을까요?
LG 사운드 스위트가 뭐야?
LG 사운드 스위트는 기존 홈 시어터를 대신할 신개념 프리미엄 홈 오디오 시스템이에요. 설치가 복잡하고, 스피커 위치나 각도 등 제약조건이 많은 홈시어터와 달리 편의성과 직관성을 대폭 늘렸어요. 복잡한 선 연결 없이 와이파이나 블루투스를 통해 모든 스피커를 연결할 수 있고, 스피커는 물론 사용자의 위치까지 감지해 항상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해요.

핵심은 '돌비 애트모스 FlexConnect' 기술!
이때 활용된 기술이 바로 세계적인 영상·음향 기업 돌비(Dolby)의 '돌비 애트모스 FlexConnect'예요. 스피커 성능이나 위치, 사용자의 위치 등을 감지하고 이에 맞는 최상의 사운드를 내보내는 기술인데요. 덕분에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입체감 있는 음향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죠. 이번 LG전자의 사운드 스위트는 이 기술이 탑재된 최초의 오디오 제품이라고 해요.
에디터 OWEN의 현장 체험기
사실 이렇게만 이야기하면 얼마나 성능이 좋은지 알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여러분께 생생하고 솔직한 후기를 전달하기 위해 저 에디터 OWEN이 현장을 찾아 LG 사운드 스위트의 음향을 직접 체험하고 왔어요. 탑건 매버릭의 주요 장면이나 BTS 노래 등을 LG 사운드 스위트로 감상해봤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기대 이상'이었어요. 그동안은 사운드바나 홈시어터가 아무리 좋아도 영화관 음향엔 미치지 못할 것이란 편견이 있었는데요. 소리를 처음 딱 듣자마자 선명함이나 입체감이 곧바로 체감될 정도로 뛰어났어요.

특히, 오디오나 사용자 위치가 바뀔 때마다 가장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위치인 '스윗 스팟'이 변하는 게 너무 신기했는데요. 설명만 들을 땐 긴가민가했지만, 이렇게 직접 체험하고 나니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 커넥트라는 기술이 이런 거구나 느끼게 됐어요. 사운드바와 스피커 4개, 서브우퍼 등 전 제품을 전부 갖출 필요 없이, 스피커 한두 개만으로도 훌륭한 소리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죠. 음향 기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돌비와 LG전자의 협업, 앞으로 더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