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줄 요약
- 원/달러 환율이 1,350원대를 벗어나지 않고, 달러인덱스도 1980년대 중반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달러 약세를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 달러 약세에 스위스 프랑, 일본 엔 등이 안전 자산으로 치고 올라왔고, 저평가되던 대만 달러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의 가치도 급등했는데요.
- 달러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는 피난처인 비트코인의 상승세도 무섭습니다.
평생의 안전 자산으로 불리던 달러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오히려 스위스 프랑, 일본의 엔화 등이 힘을 얻으며 안전 자산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데요. '달러=안전 자산'의 공식이 깨진 지금, 제일 안전한 자산은 무엇인지 오늘 <재테크 한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달러, 안전 자산 명성을 잃다
💵 달러는 이제 위험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