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줄 요약
- 지난달 27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 한국형 발사체 개발은 독자적인 우주 기술력을 확보하고, 우주 생태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중요한 요소인데요.
- 아직 글로벌 우주 강국과 비교하면 재사용 기술과 발사 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합니다.
지난달 27일 새벽,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4차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며 한국 우주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신호탄이 됐는데요. 특히 이번 4차 발사에는 민간 기업이 참여하며 한국이 '뉴스페이스'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평가받습니다. 오늘 <테크 한입>에서는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이 가지는 의미를 짚어보고, 한국형 발사체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 우주 기술 한 단계 UP! 누리호 4차 발사
🚀 성공적인 누리호 4차 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