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없는 세상'은 정말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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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없는 세상'은 정말 가능할까?

미국의 유명 작가 조너선 사프란 포어(Jonathan Safran Foer)는 그의 저서 <동물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Eating Animals)>에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부끄러움(shame)이라는 감정을 매개로 육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것을 권합니다. 포어는 공장식 축산에 의해 수많은 가축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다 도축되며, 필요 이상의 어류가 남획되는 현실을 지적하는데요. 포어는 일상적으로 접하는 '고기'의 이면에 실제 동물들의 삶과 공장식 축산이 존재한다는 것을 떠올린다면, 고기를 먹는 것에 일종의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말하죠.

오늘은 공장식 축산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꼽히는 대체육 시장에 관해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육식과 공장식 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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