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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2026-04-03

트럼프 강경 발언에 증시 급락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일(현지 시각) 대국민연설에서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라며 군사 타격을 예고하면서 종전 기대감이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이에 코스피가 4.47% 급락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원/달러 환율도 장중 1,520원을 돌파했는데요. 유가도 다시 급등하면서 정부는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시행하는 등 에너지 비상대응에 나섰습니다.

 

미국, 철강 완제품-의약품 관세 강화

트럼프 행정부가 철강, 알루미늄, 구리 함량이 15%를 초과하는 파생 완제품에 25% 관세를 일괄 부과하고, 특허 의약품에는 100% 관세를 매기는 포고령에 서명했습니다. 특히 가전제품들이 미국 내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관세를 내야 해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의약품 관세의 경우 다행히 한국, EU, 일본 등 무역합의국 의약품에는 15% 관세가 적용되며, 바이오시밀러와 제네릭 의약품은 1년간 관세가 면제됩니다. 한국 정부는 빠르게 관계 협회 및 기관을 소집해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아르테미스 2호, 54년 만에 유인 달 탐사 나선다

미국이 아폴로 17호 이후 54년 만에 유인 달 탐사선 아르테미스 2호를 발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했으며, 최초의 여성, 흑인, 비미국인 달 탐사 비행사라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는데요. 중국과의 달 자원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미국은 향후 아르테미스 4호 발사로 우주비행사를 달 표면에 직접 보낼 예정이며 궁극적으로 화성 탐사까지 나설 계획입니다.

 

고유가 충격 대비 26.2조 원 추경, 최대 60만 원 지급

정부가 중동발 고유가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3,256만 명에게 1인당 10~60만 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하며, K-패스 환급률 상향과 영화/공연/숙박 할인 등 서민 생활 안정 대책도 함께 담겼는데요. 반도체 경기 활황 및 증시 호황에 따른 초과 세수 덕분에 국채 발행 없이 세입경정만으로 편성된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한국 국채, 4월부터 WGBI 편입

한국 국채가 4월 1일부터 세계국채지수(WGBI)에 본격 편입되면서 약 500억~6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패시브 자금이 8개월에 걸쳐 순차 유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수 비중에 맞춰 국채를 매수하면서 국고채 금리 하락과 기업 자금조달 비용 절감, 원/달러 환율 안정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는데요. 다만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와 고환율,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면서 시장에서는 외국인 자금 유입이 시장 충격을 완화하는 완충 장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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