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VERY ‘MATCH’, 사람인의 새로운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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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VERY ‘MATCH’, 사람인의 새로운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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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BYTE+ 스페셜은 사람인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됐습니다.

2022년도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연말·연초는 새로운 시작과 도약의 시기로 여겨지는데요. 커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사회에 진출하지 않은 학생들은 취업을, 이미 커리어를 시작한 직장인들은 이직을 고민하는 시기죠.

이처럼 커리어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깊어지는 지금, 대표적인 취업 플랫폼 ‘사람인’이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용자의 커리어 시작부터 성장까지 더 나은 기회를 연결하는 ‘커리어 매칭’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는데요. 사람인의 새로운 슬로건, ‘THANK YOU VERY MATCH’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모두에게 MATCH하는 브랜드, 사람인

© 사람인

사람인은 혁신을 통해 꾸준히 성장해온 브랜드입니다. 최초로 데이터에 기반한 커리어 매칭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는데요. 사용자 맞춤 서비스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취업 전문 플랫폼 1위에 올라섰습니다.

  • 사람인은 2005년에 설립됐습니다. 당시 업계 후발주자였지만, 체계적인 매칭 서비스를 내세워 입지를 다졌는데요. 구직자와 기업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로 빠르게 성장했죠.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 이외에도 사람인은 혁신을 거듭하며 여러 차례 ‘업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는데요. AI·빅데이터 개념이 아직 생소하던 2014년에 기술 연구소인 ‘AI LAB’설립했습니다. 연구 끝에 AI 기술을 통해 공고를 추천해주는 ‘사람인 추천’ 서비스를 2016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기도 했죠.
  • 코로나19로 구직 시장에는 찬바람이 불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인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았는데요. 작년에는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천억 원돌파했습니다. 올해도 기존 ‘인재풀’ 서비스를 리뉴얼하고, 긱이코노미 트렌드에 맞춰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인 ‘사람인 긱’런칭하는 등 계속해서 성장 동력을 만드는 중입니다.
‘사람인 긱’ 플랫폼 © 사람인
  • 사람인의 위상은 다음의 숫자들로 설명됩니다.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천만, 개인 회원 수 1천4백만, 기업 고객 118만. 업계 최고 수준의 지표를 자랑하는데요.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음을 알 수 있죠.

시대의 흐름에 MATCH하다

© 사람인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직장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화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직장이 아니라 전 생애에 걸친 커리어인데요. 채용 방식 역시 공채에서 수시 채용으로 바뀌는 추세죠. 이에 사람인은 시대의 변화에 ‘매치’하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내세웠습니다.

직장이 아닌 커리어로
  • 지금은 ‘대이직 시대’입니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이직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데요. 젊은 직장인 중 첫 일자리를 계속 유지하는 비율은 34.4%에 불과합니다. 기업들 역시 MZ세대의 조기 퇴사율이 높다고 밝혔죠.
  • 이직률이 높아진 것은 젊은 세대의 가치관이 달라졌기 때문인데요. 이들은 ‘워라밸’을 지키고 다양한 경험을 쌓길 원하죠. 이에 ‘평생직장’은 옛말이 됐고 이직을 통해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평생 커리어’의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 채용 방식에서도 변화가 발견됩니다. 과거 기업들은 대규모 공채 위주로 신입사원을 선발했는데요. 지금은 수시 채용을 통해 원하는 시기에 특정한 포지션에 맞는 인재를 선발하죠.

THANK YOU VERY ‘MATCH’
  • 사람인은 취업 및 채용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해왔습니다. 공채 위주로 채용이 이루어지던 시절에는 ‘공채의 기준’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는데요.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용자에게 맞는 공채 정보를 큐레이션했죠. 또, 사진관 ‘시현하다’와 프로젝트를 진행해 취업 문화에 새로운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사람인 취업 문화 개선 프로젝트(w. 시현하다) 영상
  • 평생 커리어와 수시 채용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사람인은 대대적인 체질 변화에 나섰습니다. 단순한 구인·구직 플랫폼이 아닌 커리어 관리 플랫폼으로서 이용자의 커리어 시작부터 성장까지 돕겠다는 포부를 보였는데요.
  •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THANK YOU VERY MATCH’는 사람인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더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구직자가 나서지 않아도 사람인이 딱 맞는 커리어를 매칭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는데요. 젊고 역동적인 멘트로 활발한 이직과 수시 채용이 이루어지는 구직시장의 분위기도 자아냈습니다.
  • 이번 리브랜딩의 중심에는 ‘인재풀’‘간편 프로필’ 서비스가 있습니다.
  • 먼저 간편 프로필은 말 그대로 구직자가 학력, 경력, 희망 직무 같은 최소한의 핵심 정보만 간단히 입력하면 기업으로부터 이직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빠르게 기회들을 만나게 되죠.
  • 인재풀 역시 구직자가 이력서에 입력한 정보를 기반으로 기업의 이직 제안을 받는 매칭 서비스인데요. 제안 받은 지 24시간 이내 응답하면 음료나 상품권 등 다양한 모바일 쿠폰으로 교환 가능한 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특정 기업은 내 구직 의사를 못 보게 지정할 수도 있어요.
  • 이용자의 활동을 분석해서 공고를 추천해주는 ‘Ai매치’ 서비스까지 더해져, 구직자는 자신에게 부합하는 커리어 기회와 간편하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 제공해왔던 다양한 기업 자료커뮤니티를 통한 생생한 정보 역시 매칭 서비스들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사람인HR 프꾸 챌린지 참여하기 (이미지 또는 아래 링크 클릭)
  • 새로운 슬로건 발표와 함께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프꾸 챌린지’가 진행 중인데요. 자신만의 프로필을 꾸미고 스토리로 공유해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개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타겟팅한 이벤트죠.

서비스에 기술을 MATCH하다
© 사람인

이용자에게 딱 맞는 기회를 ‘매치’해주겠다는 자신감은 탄탄한 기술력에서 기인합니다. 사람인은 IT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AI 및 빅데이터 기술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IT 인력이 200명이 넘어 직원의 절반가량에 달할 정도죠. 탄탄한 개발자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17년의 역사로 쌓인 데이터는 사람인의 큰 자산입니다.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도 필수적인데요. ‘AI LAB’은 20개가 넘는 추천 알고리즘개발했습니다.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죠.
  • 최근에는 ‘양방향 추천 AI’ 기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AI가 구직자와 기업 양쪽의 니즈를 계산해서 매칭하는 기술인데요. 사람인이 추구하는 모두가 만족하는 ‘매칭’에 한 발 더 가까워졌습니다. 설명 가능한 AI’기술 역시 돋보이는데요. 이용자에게 해당 공고를 추천한 이유를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키워드로 제시된 추천 이유를 통해 구직자는 자신이 원하는 공고를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죠.
  • 자연어 처리 기술도 꾸준히 개발 중입니다. ‘AI 자기소개서 코칭’ 서비스로 그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맞춤법, 분량 체크와 같은 단순한 기능에서 나아가 진부한 표현을 잡아내고 스토리와 문맥을 이해하는 서비스로 발전했습니다.
AI 자기소개서 코칭’ 서비스 화면 © 사람인

채용은 근본적으로 구직자와 기업 양쪽이 서로 만족해야 성사되는 만큼, 양쪽의 요구를 ‘매칭’해야 한다는 특성을 지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인이 추구하는 ‘매칭’은 구인·구직의 핵심을 건드리는 키워드인데요. 그만큼 사람인이 이용자의 더 나은 커리어를 위해 깊이 고민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혁신을 보여주는 사람인이 앞으로 또 어떤 변화로 구직자와 기업에 ‘MATCH’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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