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서울 6대 상권, 2분기 평균 공실률 8.5%로 하락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에 따르면 2분기 서울 6대 주요 가두상권 평균 공실률이 8.5%로 전 분기 대비 0.3%P 하락했습니다. 상반기 방한 외래 관광객이 1,071만 명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며 상권 활성화를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명동은 공실률 4.4%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강남의 공실률은 12.8%로 여전히 높긴 해도 전년 동기 대비 6.1%P 개선되며 회복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미 국채금리 급등 속 일제히 급반등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면서 스테이블코인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대장주 서클은 16거래일 만에 60% 가까이 반등했고, 코인베이스와 로빈후드도 각각 28%, 30% 가까이 오르는 등 국내외 가상화폐 관련주가 강세인데요.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클래리티법의 의회 통과를 압박한 것 또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전력,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 제안설에 6% 급등
한국전력이 26일 전장 대비 6.42% 오른 3만 4,800원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한국에 미국 원전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대가로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제안했으며 산업통상부와 한전이 투자 구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영향인데요. 다만 산업통상부는 지분 인수설이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적으로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정부, 남부지방 산업용 전기요금 최대 10% 인하하는 지역 요금제 공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이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지역 요금제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남부지방은 최대 10%, 충청&강원은 최대 8%, 수도권 북부는 최대 5% 인하되며 수도권 남부는 현행 요금이 유지되는데요. 한편, 행정구역 기준 요금 차등에 따른 지역 갈등과 최대 약 3조 원 규모의 한전 수입 감소 우려가 제기됩니다.
김윤덕-오세훈, 용산공원 주택 공급 두 번째 면담에서도 합의 불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용산공원 주택 공급 방안을 놓고 두 번째 만남을 가졌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용산공원 대신 강남구 탄천 물재생센터 부지에 청년 주택단지를 조성하는 대안을 정식 제안했는데요. 양측은 내주 다시 면담해 탄천 대안 등 주택 공급 현안을 이어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시외버스&고속버스 요금, 10월부터 9% 인상 확정
국토교통부가 오는 10월 1일부터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운임 상한을 각각 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이용객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인건비, 유류비 상승으로 경영난이 심화한 것이 배경으로 꼽히는데요. 버스업계는 최대 20%대 인상을 요구했으나 정부가 이용자 부담을 고려해 9%로 조정했으며, 이는 2023년 7월 이후 약 3년 만의 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