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결정
넥스트레이드가 오는 12일부터 프리마켓에서의 상-하한가 주문을 한시 금지합니다. 주문 오류로 인한 상-하한가 체결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최근 프리마켓에서 SK하이닉스가 약 일주일 간격으로 두 차례나 하한가로 거래를 개시하는 등 투자자들 사이에서 혼란이 일자 강경책을 꺼내 든 것입니다.
국내 태양광 업체, 미국 폴리실리콘 관세 소식에 11% 급등
미국이 폴리실리콘과 파생상품에 최저가격제를 도입하고, 1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한화솔루션과 OCI홀딩스가 각각 11%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국산 저가 수입품 덤핑을 차단하고, 미국 내 생산을 보호하려는 취지로 풀이되는데요. 증권가에서는 미국 내 생산이 가능한 한화솔루션, 말레이시아 자회사의 폴리실리콘이 15%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 OCI홀딩스를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습니다.
정부, 반도체, 태양광 등 6대 전략산업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
정부가 반도체, 이차전지, 태양광 등 6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국내 생산 요건을 충족하면 2036년 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비수도권 기업에 더 큰 혜택을 주기 위해 지역별 계수를 적용하며, 공제 종료 전 3년간은 공제액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데요. 이에 경제계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카오, 3개월 만에 임금 협상 최종 타결
카카오 노사가 조합원 찬반 투표를 거쳐 연봉 인상률 재원 기준 6.3% 적용과 특별격려금 300만 원 지급을 포함한 임금 협약을 최종 타결했습니다. 성과급 산정 방식을 둘러싼 대립으로 창사 이래 첫 파업과 로그아웃 데이 등 쟁의행위가 이어지며 약 3개월간 갈등이 지속됐는데요. 노사는 18차례 교섭 끝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조인식 등 후속 절차를 거쳐 협약이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 2분기 영업이익 110억 원으로 31.2% 증가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도 1,278억 원으로 27.2% 늘었고,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83억 원을 32.1%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다만 순이익은 75억 원으로 32.8% 감소했습니다.
구글 공동창업자 브린, AI 사업 지휘권 직접 맡는다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이 AI 개발 및 제품화 사업의 지휘봉을 다시 잡고,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전 CEO는 장기 연구 총괄로 물러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제미나이 수익화와 기업용 AI 서비스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연구 중심에서 사업화 중심으로 리더십을 재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AI 인재 유출, 수익화에 대한 우려 등 과제가 산적해 있는 만큼 이번 리더십 교체가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