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코스피, 17.91% 폭등하며 역대 최대 상승률 기록
코스피가 전일 대비 17.91% 오른 6,595.45로 마감하며 역대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상승률 2위는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0월 30일의 11.95%, 상승폭 2위는 지난달 9일 기록한 612.52P였는데요. 코스닥 지수도 11.63% 오른 719.76으로 마감했습니다.
일본은행, 기준금리 1% 동결하고 성장률 전망 0.6%로 상향
일본은행은 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로 유지하고 2026회계연도 GDP 성장률 전망을 0.6%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정책위원 9명 중 다카타 하지메 심의위원 1명만 0.25%P 인상을 주장했는데요. 미국과 이란의 정전 합의 난항과 엔화 매도 압박 등 대외 불확실성이 향후 금리 정책의 주요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장중 상한가 기록
SK하이닉스가 31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개장 직후부터 28.37% 폭등한 채 출발했는데요. 오후장 들어 상한가인 171만 8천 원을 터치한 뒤, 근처에서 급등세를 유지했습니다.
소비자분쟁조정위, 쿠팡에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배상 책임 인정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1인당 10만 원을 현금 또는 쿠팡캐시로 배상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정부 조사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3,756만여 건으로, 전원이 보상을 신청하면 배상액은 3조 7천억 원에 이르는데요. 이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쿠팡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사례입니다.
카카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파업 돌입
카카오뱅크 노동조합이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이후 첫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성과 보상체계 개편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법인 조합원 1천여 명 가운데 700명 이상이 연차를 사용해서 업무에서 빠지는 방식으로 파업에 참여했는데요. 대면 업무가 없는 인터넷은행 특성상 고객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풀무원, 다음 달 13일부터 30개 품목 평균 6.7% 가격 인상
풀무원식품이 다음 달 13일부터 간식, 김치, 만두 등 7개 제품군 30개 품목의 소비자가격을 평균 6.7% 인상합니다. 원재료 및 포장재 가격 상승과 고환율, 해상 운임 증가 등으로 늘어난 제조 원가 부담이 배경인데요. 다음 달부터 주요 식품사의 가격 인상 행렬이 본격적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