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국고채 금리, 미국 금리 상승 여파로 일제히 올라
30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해 3년물은 3.1bp 오른 연 3.831%, 10년물은 5.4bp 오른 연 4.311%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 후 미국 장기 국채금리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는데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물가 우려도 상승 압박을 더했습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 세 아들, 8월 1일 자로 동반 승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차남 김동원 사장이 부회장으로,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사장으로 각각 승진합니다. (주)한화 분할 안건이 주주총회를 통과한 데 이어 3세 간 계열 분리와 김동관 수석부회장의 승계 구도가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5개 계열사 대표이사도 교체되며 각 사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입니다.
LG전자, 2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경신
LG전자가 2분기 매출 23조 8천억 원, 영업이익 1조 5,791억 원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생활가전과 TV 등 주력 사업의 견고한 성장에 전장, 로봇,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등 신사업 성장이 더해진 결과인데요. B2B 매출도 전년 대비 5% 성장한 6조 5천억 원을 기록하며 사업 다각화 성과가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34% 증가
포스코홀딩스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4% 증가한 8,2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13.6% 상회한 기록이며,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한 19조 2,600억 원을 기록했는데요. 이차전지소재 부문이 9분기 만에 흑자 전환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등 전 부문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SK이노베이션, 2분기 흑자 전환
SK이노베이션이 올해 2분기 매출 29조 1,572억 원, 영업이익 3조 4,87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분사 이후 역대 최대 분기 흑자인 영업이익 8,218억 원을 달성한 것이 주요 배경으로 꼽히는데요. 아시아 지역 판매량 확대 및 고객사 보상금 수령,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액공제 금액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입니다.
페라리 첫 전기차 루체, 디자인 혹평에도 올해 판매 목표 조기 달성
페라리의 첫 전기차 루체가 올해 목표였던 약 500대 판매를 공개 두 달 만에 달성했으며, 특히 중국에서 수요가 강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루체는 공개 당시 둥근 디자인을 두고 조롱이 쏟아졌고, 전 회장이 엠블럼을 떼라고 주장할 만큼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페라리는 2030년까지 누적 2,500대 판매를 목표로 하는데, 현재로선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