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6월 카드론 잔액, 역대 최고치 찍은 지 한 달 만에 감소
9개 카드사의 6월 말 카드론 잔액이 역대 최고치였던 5월보다 약 3,441억 원 줄어든 42조 9,09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가계부채 총량 관리를 위한 금융당국의 당부 이후 카드사가 마케팅을 축소하고, 한도도 줄이면서 카드론 잔액이 감소한 듯 보이는데요. 분기 말 상각 효과 역시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받습니다.
농식품부, 식량자급률 목표 연내 재설정 추진
농림축산식품부가 2027년까지 식량자급률 55.5%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연내 재설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식량자급률은 2023년 49.3%, 2024년 47.9%로 2년 연속 하락했는데요. 최근 중동전쟁 등의 이슈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과 식량 안보가 중요하게 여겨지면서 식량자급률에 대한 관심도 커집니다.
공정위, 요가-필라테스 표준약관 제정
공정거래위원회가 요가-필라테스 업체의 휴업 및 폐업 14일 전 사전 고지와 환불 기준을 명시한 표준약관을 제정했습니다. 필라테스 이용자 9.9%, 요가 이용자 11.5%가 업체 폐업으로 평균 25만 원의 이용료를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문제가 이어지자 대응에 나선 건데요. 환급금은 할인 전이 아닌 실제 결제금액 기준으로 산정하고 위약금은 이용료의 10%로 규정해 분쟁을 줄일 방침입니다.
삼천당제약, FDA로부터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개발 전략 검토 답변서 수령
삼천당제약은 미국 FDA로부터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허가신청에 앞선 사전 협의 절차인 Pre-ANDA 답변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Pre-ANDA는 제네릭 허가신청 전 개발 전략과 시험계획 등을 FDA와 사전 협의하는 제도로, 제네릭 허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데요. 삼천당제약은 흡수촉진제 SNAC을 적용하지 않는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가온전선,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가온전선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6,330억 원, 영업이익 640억 원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미국 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로 케이블 및 버스덕트 수요가 늘어난 덕분인데요. 매출은 27.3%, 영업이익은 41.8%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돌기도 했습니다.
블랙스톤, 액추에이터 기업 퓨트로닉 인수
글로벌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국내 액추에이터 및 모션제어 기업 퓨트로닉의 지분 과반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퓨트로닉은 기업가치 약 1조 원을 인정받았다고 알려졌는데요. 1993년 설립된 퓨트로닉은 자동차용 고정밀 액추에이터를 공급하며 최근 휴머노이드와 범용 로보틱스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