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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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2026-05-14 11:33

미 연방준비제도,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 낮아

14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8일 기준 미국 금융시장에 반영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내 금리인하 기대 횟수가 0회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글로벌 투자은행 10곳 중 5곳도 연내 금리인하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모건스탠리, 바클레이즈,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금리인하 재개 시점을 내년으로 미뤘는데요. 고유가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와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인준에 따른 불확실성이 겹치며, 연준이 관망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새로 인수할 AI 스타트업 물색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탠퍼드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AI 스타트업 '인셉션'과 10억 달러(약 1조 5,000억 원) 이상의 인수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인셉션은 2024년 설립된 기업으로, 이미지 생성에 주로 쓰이는 확산 기술을 문서 생성에 적용해 AI 답변 속도를 높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MS가 오픈AI와의 독점적 협력 관계가 약화하는 상황에서 새 AI 기업 확보에 나선 가운데,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도 인셉션 인수전에 뛰어들어 MS와 스페이스X 간 경쟁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올해 1분기 관리재정수지, 6년 만에 최소 적자 기록

올해 1분기 관리재정수지 적자가 39조 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조 7,000억 원 개선되며 2020년 이후 6년 만에 가장 작은 적자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소득세, 부가가치세, 증권거래세 등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15조 5,000억 원 늘어난 108조 8,000억 원을 기록해 총수입 증가를 이끌었는데요. 3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국고채 만기 상환으로 전월 대비 9조 원 줄어든 1,303조 5,0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독일 DH, 배달의민족 8조 원에 매각 추진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매각에 착수했습니다. DH는 매각 가격으로 약 8조 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2019년 배민 지분 87%를 약 4조 7,500억 원에 인수하며 차익을 실현한 바 있는데요. DH는 지난 3월 대만 푸드판다 사업부를 모빌리티 플랫폼 그랩에 매각한 데 이어, 이번 배민 매각으로 포트폴리오, 자본 배분 전략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KB증권, 올해 코스피 목표치 1만 500P로 상향

KB증권은 AI 투자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 속도가 지수 상승 속도를 앞지르고 있다며 올해 코스피 목표치를 1만 500P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영업이익은 630조 원으로 전년(91조 원) 대비 약 7배 급증하고, 코스피 전체 영업이익도 919조 원으로 3배 늘 것이라 예상되는데요. KB증권은 버블 붕괴 가능성에 대해 경기 사이클 붕괴나 금리 급등 신호가 단기 3~6개월 내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며, 반도체/전력/로봇 등 AI 관련주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결혼식 축의금, 작년 평균 11만 7,000원

14일, NH농협은행이 115만 명의 축의금 이체 데이터 533만 건을 분석한 결과, 작년 평균 축의금은 11만 7,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액수별로는 5만원이 42.3%로 가장 많았으나 비중이 줄고 있으며, 10만원 이상 축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연령대별로는 20,30대가 평균 13만 8,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지역별로는 서울이 13만 4,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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