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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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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2026-03-29 18:10

2차 석유 최고가제 시행, 서울 휘발유 가격 1,900원 돌파

2차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사흘째인 29일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11.3원으로 전날 대비 14.7원 상승하며 1,900원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지난 27일 2차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면서, 최고가격을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으로 1차 대비 210원씩 인상했는데요.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크게 오르면서 조만간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2천 원을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란, 사우디 미군기지 공습으로 12명 부상-급유기 파손

이란이 28일 사우디아라비아 프린스술탄 공군기지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해 미군 12명이 부상을 당하고, KC-135 공중급유기 2대가 파손됐습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달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지속되고 있는 보복 공격의 일환으로, 해당 기지는 수차례 표적이 되고 있는데요. 미군 중부사령부는 '장대한 분노' 작전 개시 이후 총 303명의 미군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금융위, 고유가 대응 차량보험료-주유카드 할인 추진

금융위원회가 중동 사태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에 대응해 자동차 보험료 할인과 주유카드 할인을 포함한 금융권 민생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7일 손해보험사 임원들을 소집해 차량 5부제와 연계한 보험료 할인 방안을 논의했고, 26일에는 카드사에 리터당 50원 추가 할인 등 주유비 부담 완화 방안을 요청했는데요. 다만,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로 2025년 약 7,080억원 적자를 기록한 보험업계와 수익성 우려를 악화하는 카드업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국내 항공사들, 중동 전쟁 여파로 운항 축소 및 요금 인상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환율 기조로 국내 항공사 11곳 중 5곳이 2026년 4월 이후 운항 축소를 결정했습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항공유 가격이 27일 기준 갤런당 533.32센트로 전쟁 직전 대비 138%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항공사들은 유류할증료를 최대 3배 인상하고 정부에 운수권-슬롯 회수 유예 등 지원책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서울 주택시장, '강남 가격 선도' 공식에서 벗어난 탈동조화 현상

서울 강남3구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성북구-강서구 등 중하위 지역은 상승세를 유지하며 기존의 '강남 바라보기' 공식에서 벗어나는 탈동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3월 넷째 주 기준 강남3구는 1월 넷째 주 이후 8주간 누적 0.07% 하락한 반면, 성북구는 2.12%, 강서구는 2.00% 상승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보유세 부담을 우려한 고령 고가주택 소유자들의 매도세와 서울 진입을 서두르는 3040 맞벌이 가구의 매수세가 지역별로 다르게 작용한 결과입니다.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7% 돌파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가 27일 기준 7.010%까지 오르며 2022년 10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7%를 넘어섰습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국내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들면서 은행채 5년물 금리가 2026년 들어서만 0.670%P 상승했는데요. 전문가들은 고유가 장기화 시 한국은행이 2026년 하반기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며, 대출 보유자들의 부채 축소가 필요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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