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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2026-03-16 17:36

국제유가, 중동 긴장 속 1%대 상승

16일, 오후 3시 46분 기준 브렌트유는 배럴당 104.82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1.63% 상승했습니다.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응해 하르그섬을 타격하며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중동 추가 충돌 우려로 당분간 유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원/달러 환율, 1,497.5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

16일,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3.8원 오른 1,497.5원으로 마감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100달러 안팎에서 지속되면서 환율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는데요. 외국인 투자자들의 8,475억 원 규모 주식 순매도와 달러 강세가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형 공포지수, 중동 사태 직전 수준으로 하락

16일, 한국형 공포지수인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전 거래일 대비 10.02% 내린 54.67로 마감했습니다. 3월 들어 처음 50대까지 내려온 수치로, 지난달 말 중동 사태 발발 직전 수준인 54.12에 근접한 것인데요. 유가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의 불안감은 점차 진정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해운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운임 급등하며 상승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해상 운임이 상승하면서 16일 흥아해운이 29.98%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유조선 운임지수는 12일 기준 348.9를 기록해 전쟁 발발 직전 대비 55.3% 급등했는데요.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에 글로벌 운송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해상 운임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미래에셋증권, 원유 ETF 증거금률 100%로 상향

미래에셋증권이 16일부터 원유 관련 ETF 4종목의 증거금률을 40%에서 100%로 상향하고 신용거래를 제한했습니다. 이란 사태 이후 해당 종목들의 일일 거래대금이 41억 원(2월 27일)에서 1,500억 원(3월 16일)으로 급증한 상황인데요. 신용융자 등 레버리지를 활용한 빚투가 급격히 증가하자 갑작스러운 유가 변동이 발생했을 때 투자자들이 떠안게 될 리스크를 제한하기 위해 증거금률 상향 등 조처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그룹, KAI 지분 4.99% 확보

한화그룹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경쟁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4.99%를 확보했습니다. 이는 2018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AI 지분을 전량 매각한 후 7년여 만의 재진입인데요. 업계에서는 '한국형 록히드마틴' 구상을 통한 한화그룹의 방산-항공우주 사업 확장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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