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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2026-03-06 11:58

서울 기름값, 휘발유-경유 모두 1,900원대 진입

6일 기준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이 1,916.5원, 경유 가격이 1,934.1원을 기록하며 모두 1,900원대를 넘어섰습니다. 휘발유는 2022년 8월 이후 약 3년 7개월, 경유는 2022년 12월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1,900원을 돌파한 것인데요. 이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진 영향으로, 정부는 일부 석유류의 과도한 인상으로 시장 교란 행위가 발생하지 않는지 점검에 나섭니다.

 

국제유가, 중동 유조선 피격으로 8%대 급등

5일(현지 시각),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바깥에 정박 중인 유조선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81.01달러로 전장 대비 8.51% 급등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되면서 이라크 원유 생산량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고 중국도 정제유 수출을 중단하는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JP모건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시 하루 최대 330만 배럴의 원유 공급 차단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유가 급등에 "모든 방안 검토"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전쟁이 엿새째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트럼프 행정부가 휘발유 가격 안정을 위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군사 보호, 해당 지역 통과 선박에 대한 보험 가격 인하 등을 지시했고 휘발유세 일시 유예, 국가 비상 원유 비축분 반출 등도 검토하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 산유국이자 최대 소비국인 미국이 원유 시장에 개입하는 것은 전례없는 일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2월 소비자물가, 6개월 연속 2.0% 상승률 유지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월과 같은 2.0%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설 연휴 영향으로 여행-숙박 물가가 크게 오르며 개인서비스 상승률은 3.5%를 나타냈는데, 이는 2024년 1월 이후 최대 폭 상승이었는데요. 정부는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이 3월 지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석유류 폭리 점검 등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1월 경상수지 133억 달러 흑자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132억 6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2.5% 급증하며 상품수지 흑자가 151억 7천만 달러에 달해 1월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요. 한국 경상수지는 33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인 삶만족도, 2년째 OECD 최하위권

2024년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6.4점으로, OECD 38개 회원국 중 33위를 기록했습니다. 자살률은 29.1명(인구 10만 명당)으로 전년 대비 1.8명 상승해 2년 연속 증가했고, 40대의 비만율과 자살률이 급등하는 등 중년층 건강 악화가 두드러졌는데요. 소득 격차에 따른 만족도 차이가 뚜렷하고 정부 기관 신뢰도가 49.6%로 3년 연속 하락하는 등 사회 전반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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