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투자자 관점의 기업 분석을 한눈에
CHATBOT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메인 이미지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2026-03-03 17:11

코스피, 미국-이란 전쟁에 7.2% 넘게 폭락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3일 코스피가 전장 대비 7.24% 폭락한 5,791.91로 마감했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자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조 1,731억 원, 8,895억 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는데요. 전문가들은 유가와 금리 변동성이 핵심 변수라며, 코스피가 중동 사태로 10% 정도 추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미국-이란 전쟁 여파, 국내 방산주 줄줄이 신고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3일 코스피가 7% 급락했지만 방산주는 줄줄이 신고가를 달성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83% 오른 143만 2천 원에 마감했고 LIG넥스원은 29.86%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중동 내 방공시스템 수요 확대와 자주국방 중요성 부각 영향으로 한동안 방산주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해운업계,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예고에 비상 대응

이란 혁명수비대가 2일(현지 시각)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공격을 예고하면서 국내 해운사 소속 선박 30여 척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20∼30%가 지나는 핵심 원유 수송로로, 우리나라 중동 원유 도입의 95% 이상이 이곳을 통과하는데요. 현재 정부는 원유와 석유 제품 208일분을 비축해놓은 상태로, 당장 수급에는 문제없지만 해협 봉쇄 장기화 시 원유 공급 불안이 우려됩니다.

 

5대 은행 가계대출, 석 달 만에 증가세 전환

5대 시중 은행의 2월 말 가계대출 잔액이 765조 8,655억 원으로 전월 대비 523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 12월(-4,563억 원)과 올해 1월(-1조 8,650억 원) 두 달 연속 감소하던 가계대출이 2월 들어 증가세로 돌아선 건데요.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5,967억 원 늘어나며 1월 감소세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인 반면, 신용대출 잔액은 4,335억 원 감소하며 석 달 연속 줄었습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후 3개월 연속 이용자 감소

쿠팡 앱의 2월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3,312만 명으로 전월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3개월간 총 127만 명(3.7%)의 이용자가 줄어든 건데요. 다만 감소 폭은 작년 12월 0.3%에서 올해 1월 3.2%까지 커졌다가 2월 들어 0.2%로 작아졌습니다.

 

경실련, "압구정현대 10년간 102억 올랐어도 양도세 7억 불과"

3일, 경실련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가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을 내놨습니다. 장특공제를 적용받는 강남 1주택자의 세 부담은 7% 수준으로,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2차 아파트 시세가 10년간 102억 원가량 올랐지만 세금은 7억 6천만 원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는데요. 경실련은 근로소득과의 세 부담 격차로 문제로 지적하면서 장특공제 원점 재검토, 공시가격 및 공시지가 왜곡 중단 및 산출 근거 공개, 종합 부동산세 기본공제 축소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웃 게시글

    프리미엄 비즈니스・경제 콘텐츠로
    어제보다 더 똑똑해진 나를 만나고 싶다면?
    한눈에 보는 실시간 뉴스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