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코스피, 2026년 첫 거래일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2026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 코스피가 장중 4,229.57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기존 장중 최고치는 2025년 11월 4일의 4,226.75였는데, 2026년 거래 시작과 함께 이를 넘어섰는데요.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930.77로 0.57% 상승하며 양호한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은총재, 2026년 경제성장률 1.8% 전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26년 경제성장률을 1.8%로 전망하면서도, IT 부문을 제외할 경우 성장률은 1.4%에 그치고 부문 간 회복 격차가 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이러한 ‘K자형 회복’이 지속 가능하거나 완전한 회복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특정 부문에 성장과 회복이 편중되는 패턴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환율과 관련해서는 원/달러 환율이 2025년 말 1,400원대 후반까지 상승했지만, 이는 경제 펀더멘털과 비교할 때 괴리가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주간 0.21% 상승으로 횡보세 지속
12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전주 대비 0.21% 상승해 직전 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성동구와 송파구, 용산구 등 한강벨트 지역은 0.3% 이상 오르며 상대적 강세를 보인 반면, 도봉구와 중랑구 등 외곽 지역은 0.04% 이하의 낮은 상승률을 나타냈는데요. 전국 아파트값 주간 평균 상승률은 0.07%를 기록했으며, 전셋값은 4주 연속 0.09%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셀트리온 목표주가 23만원으로 상향 조정
삼성증권이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셀트리온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이 1조 2,839억 원, 영업이익이 4,722억 원으로 각각 컨센서스를 2%와 19%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결과인데요. 고마진 신제품의 매출 비중 확대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구조적 성장, 일라이 릴리 생산 공장 인수 효과가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나증권, 포스코홀딩스 2026년 철강·2차전지 영업실적 개선 전망
하나증권은 수입산 철강 규제, 중국 철강 생산 규제, 고정투자 회복을 기반으로 2026년 포스코홀딩스 철강 부문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16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7.5%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4,043억 원으로 323.9%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는데요. 포스코홀딩스가 2025년 12월 30일 30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하나증권은 1분기 영업이익 6,210억 원을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4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대신증권, SK하이닉스 2026년 영업익 100조 원 전망
대신증권이 SK하이닉스가 2026년 사상 최초로 100조 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80만원에서 8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출하량이 190억Gb로 전년 대비 54% 증가하고, 엔비디아 내 물량 기준 점유율은 63%로 업계 1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인데요. 아울러 범용 D램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인상과 HBM·범용 D램의 ‘트윈 엔진’ 효과가 맞물리며, 강한 이익 성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